LG생활건강, 반려동물 위한 브랜드 ‘O’s Sirius’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8-08 13:52:02 댓글 0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애견 샴푸, 컨디셔너, 미스트, 데오도라이저 총 4종 출시

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애완용품 브랜드 ‘O’s Sirius(시리우스)’를 선보이며 펫 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신화 속 오리온의 충견인 시리우스의 이름을 딴 ‘O’s Sirius’는 애완용 샴푸, 컨디셔너, 미스트, 데오도라이저 등이 포함된 애완동물 용품 브랜드다.

‘O’s Sirius’는 전 제품을 원료 단계에서부터 유해 물질 및 자극 성분을 검수하여 사용하였다. 설페이트, 인공 색소, 파라벤 등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하여 순하고 안심할 수 있는 처방을 적용하였다.

또한, 마일드한 성분들과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의 고농축 추출물을 함유해, 목욕 시 애견 피부 보호를 돕는다.

샴푸, 컨디셔너, 미스트는 장모, 단모 등 견종에 따른 최적화 된 케어를 위해, 쌍둥이 별자리인 시리우스의 두 별 이름을 따 알파, 베타의 두 라인으로 출시된다.

‘O’s Sirius’의 샴푸는 견주 뿐만 아닌 애완견의 마음까지 생각해 자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과일 계열의 달콤한 오트밀 향과 플라워 계열의 Grassy Green 향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이어 털의 윤기와 볼륨감을 제공하는 컨디셔너는 쉐어버터, 해바라기씨,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컨디셔닝 성분을 담아 출시된다.

뿐만 아니라 애완 동물에게 직접 분사가 가능한 미스트는 판테놀을 함유하여 피모에 보습감을 주고, 털 엉킴 방지 및 윤기 공급의 효과가 있다.

데오도라이저는 배변 패드나 용품 등에 뿌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감 추출물, 곡물 발효 주정 등과 같은 식물 유래 탈취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O’s Sirius는 애완 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기 위해 출시했다며, LG생활건강의 기술력과 검증된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의 O’s Sirius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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