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바랑소리, 클렌징오일 출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6-08-12 19:13:40 댓글 0
천연원료 사용한 화장품으로 일반구매자부터 노케미족까지 모두 어우를 수 있는 제품

‘좋은 원료, 합리적 가격, 자연주의 화장품’을 철학으로 하는 코스메틱 기업 바랑소리가 새로운 클렌징 라인 ‘꽃샘클렌징오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랑소리 ‘꽃샘클렌징오일’의 출시로 인기를 끌었던 클렌징폼 제품인 ‘해말근 폼’에 이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꽃샘클렌징오일’은 기름성분을 이용해 한 번의 클렌징만으로도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딥클렌징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과도한 피지분비로 막힌 모공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꽃샘클렌징오일’에는 두 가지 주목할 만한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Phytopy TF, Dermatic Ac3은 각각 피부 진정에 효능을 지닌 식물혼합 추출물, 피부 미용에 좋은 효능을 가진 삼나무와 연잎이 함유된 복합발효추출물이다.

이러한 특허성분은 피부 진정과 미용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한 딥클렌징을 완성해준다.

최근에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비롯해 소비자 불신이 커지면서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거부하는 ‘노케미(No-chemi)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노케미족은 탈취제/방향제 등을 직접 만들어 쓰는 것을 시작으로 유해 성분을 배제한 자연주의 화장품 구매로 확대된다.

이에 바랑소리 꽃샘클렌징오일은 천연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으로 일반구매자부터 노케미족까지 모두 어우를 수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순한 오일클렌저, 바랑소리 꽃샘클렌징오일을 통해 손쉬운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랑소리는 동물실험, 유해한 화학 성분 대신 고퀄리티 자연 성분으로 정직하게 제품을 만들며, 좋은원료, 합리적인가격, 자연주의 화장품 뿐만 아니라 정직한 가격과 성분으로 고객 여러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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