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타일&경제성 겸비한 ‘더 뉴 쏘울’ 출시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08-22 21:55:20 댓글 0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 등 다양한 기능 적용





기아자동차는 22일(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미디어발표회를 열고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The New) 쏘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한편,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됐다.


전면부의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와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적용돼 강인한 이미지는 물론 와이드하고 볼륨감 있는 모습으로 완성됐으며, 선명한 빛깔의 외장 컬러 5종도 새롭게 추가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특히 ‘더 뉴 쏘울’의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부터 선택 가능한 ‘스타일 업 패키지’는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스타일의 범퍼, 사이드실 몰딩, LED안개등, 신규 디자인의 알로이휠, D컷 스티어링휠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패키지로, 2015 시카고 오토쇼 공개 후 전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상 IDEA를 수상해 우수성을 입증 받은 오프로드형 콘셉트카 ‘트레일스터’의 주요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의 공식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온은 더욱 개성있는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마켓 ‘튜온몰’을 통해 유니크 액센트 패키지, 어반클래식 패키지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부품을 판매한다.


기아차는 ‘더 뉴 쏘울’에 신규 6단 자동변속기(가솔린)를 탑재해 연비를 향상 시켰으며, 기존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센서를 추가로 장착하고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와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안전 편의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


‘더 뉴 쏘울’은 국산 소형 SUV 차급 대비 여유로운 거주공간과 우수한 엔진 성능은 물론 주행모드통합제어, 전복감지 에어백, 운전석 세이프티 윈도우 등 다양한 고객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기아차는 쏘울이 iF와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바 있으며, 2016년 JD 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MPV 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해외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더욱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스타일은 물론 안전·편의성을 강화해 출시된 ‘더 뉴 쏘울’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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