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내한 소식에 목말라 하던 수많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브리트니의 9집 ‘글로리’ 발매를 기념해 10일(토)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컴백파티’가 서울 홍대 클럽 DGBD에서 열린다.
이번 파티는 인권운동 예술가 ‘희지양’과 음악 프로듀서 ‘OBAZI'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9집 'Glory’ 신곡 감상과 DJ OBAZI의 브리트니 리믹스 파티, 라이브 공연, 경품 증정 등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국내에서도 Toxic, Do Somethin, I Wann Go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 파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모두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테마 파티는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는 것으로 해마다 성황리에 치러졌다. 최근 발표한 9집 앨범 'Glory'는 전 세계 50여개 나라에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페이스북(http://goo.gl/oMsjk5)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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