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8회 강북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이상희 기자 발행일 2016-09-20 04:44:32 댓글 0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당일 접수할 수 있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4일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18회 강북구 아동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강북구 아동위원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무대 옆 접수석에서 신청 가능하다.



주제는 당일날 발표되며 참가 아동들은 개별적으로 그림도구, 필기도구, 도시락, 간식 등을 준비하면 된다.



주최측에서 배부한 도화지 이외에는 작품 접수가 불가하며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8절지, 고학년에게는 5절지가 배부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마술공연과 마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열리게 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중 강북구 홈페이지 내 새소식 게시판에 게재되며, 시상식은 11월 중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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