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지난 8월 미래 도시재생형 주거형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시행했던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마을만들기’ 부문은 총 45작품, 169명이 참여하였으며 13개 작품을 제출한 중앙대를 비롯하여 가천대, 한경대, 연세대, 인천대 등 총 25개 대학에서 참여하였다.
‘협소주택 등 대안주택’ 부문은 총 33작품, 81명이 참여하였으며 5개 작품을 제출한 순천향대를 비롯하여 숭실대, 경기대, 건국대, 한남대 등 19개 대학에서 참여하였다.
시는 부문별 심사(9.8, 목)를 통해 ‘마을만들기’ 부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8점과 ‘협소주택 등 대안주택’ 부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총 17점을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마을만들기’ 부문 외에, 1~2인 가구의 급속 증가로 인한 가구 유형의 다양화 및 소형화의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여 ‘협소주택 등 대안주택’ 부문을 신설하였다.
또한 향후 실제 마을만들기 사업(‘주거환경관리사업’)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기존의 ‘자유대상지’ 방식과 ‘지정대상지’ 방식을 통해 보다 많은 대학(원)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하였다.
수상작품 중, 자치구 및 주민의 사업의지, 실현가능성 및 지역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2곳을 실제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며, 해당 작품을 공모한 학생 중 일부는 ‘마을만들기 예비전문가’로 발굴하여 사업에 직접 참여토록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해 제6회 작품 중 용산구 청파동1가의 ‘언덕 위 푸른유산 청파1가’와 동작구 흑석동의 ‘흑석동 젊음충전 프로젝트’라는 제안 작품을 실제로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시상식은 11월 22일(화)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마을만들기’ 부문 최우수상 1,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4,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작에 대한 전시는 오는 17일(월)부터 28(금)까지 12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작품과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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