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시의원, 수도사업소장으로 아리수 환경홍보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6-11-02 10:19:11 댓글 0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승로 부위원장 이 지난 28일 ‘1일 현장 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중부수도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성북구 장위전통시장 일대에서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아리수 홍보에 나섰다.


‘찾아가는 1일 현장 수도사업소’는 서울시의원이 동참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를 홍보하는 방식이다.


이 날 이 의원은 장위전통시장 상인들곽 지역주민들에게 아리수의 신뢰와 우수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옥내 노후배관 공사비 지원 상담, 수질검사 체험 신청, 수도요금 및 급수 불편사항 상담 등 다양한 수도 관련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 의원은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는 장기간에 걸쳐 쌓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지만 아리수가 고도의 정수처리를 통해 더 깨끗하고 맛있는 물로 공급되고 있는 만큼 시민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아리수가 서울 시민 모두에게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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