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운수, 노·사 협심하여 지역사회 환경후원

박가람 기자 발행일 2017-03-17 22:56:33 댓글 0
구산동 주민센터와 연계, 꾸준한 후원으로 모범적인 선행모델 제시해.

시내버스회사인 선진운수(대표 민배홍)는 지난 2월 구산동 주민센터의 주선으로 장애인 가구 및 노인 가구, 청소년등 지역내 소외이웃 8가구에 각 50만원씩의 환경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선진운수가 꾸준히 이어온 지역내 나눔의 일환으로, 회사와 노조지부가 환경후원금을 출현하여 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선진운수 사장과 김현수 노조위원장, 운전자등이 참석하여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노·사의 모습을 선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 구산동 주민센터 후원 후 기념사진

이동환 선진운수 사장은 “선진운수는 노·사가 힘을 모아 꾸준히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려 노력 해 왔다.”며 “이웃에게 봉사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노·사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는 것을 느끼며, 한 가족 이라는 믿음이 더욱 견고해 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사당은 “향후 더욱 자주, 더욱 많이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다짐했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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