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4월 25일(화) 삼성동 본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비영리법인 푸른나눔과 제 2차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해를 맞이한 본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SSCL의 사회환경공헌 프로그램이다.
SSCL은 올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고등·대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며 독려할 예정이다. 더불어, 푸른나눔과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각 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계층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지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었기에 매우 뜻 깊었다.”며, “SSCL은 한국 사회의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SCL은 지난해 6월 푸른나눔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제 1차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주거, 의료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