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동안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에서 임직원 자녀 9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7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2017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영어권 문화의 생생한 체험형 수업을 통해서 영어 학습의 동기부여 뿐만 아니라, 올바른 학습 태도와 자기주도적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캠프의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자신감 있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의견을 주고 받으며 창의적 사고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했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를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을 위한 대표적인 사내 복지 프로그램”이라며 “4박 5일동안의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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