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중인 대우건설 사장에 송문선 CFO 신규 선임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7-08-16 15:20:13 댓글 0

지난 14일 박창민 대우건설 사장이 전격적인 사임으로 공석이 된 대표이사 자리에 송문선 CFO(최고재무책임자·사진)가 신규 선임됐다.


대우건설은 16일 공시를 통해 박창민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송문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이사는 KDB산업은행 투자금융부문장 부행장, 기업금융부문장 부행장, 경영관리부문장 부행장 등을 거쳤다. 최근가지 대우건설 수석부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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