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이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환경교육 축전’에서 다양한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체험을 선보이며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공단은 ‘해양환경 이동교실’, ‘찾아가는 강사단’ 등 현재 추진 중인 해양환경교육 사업에 대해 홍보하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초‧중등 워크북, 해양환경 진로 카드, 해양생물 만들기 등 교보재를 비롯해 해양생물 어플, 바다의 소리 체험장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명범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