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군의 날 앞두고 현충원서 봉사활동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7-09-18 14:50:05 댓글 0

롯데건설은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 단장에 구술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은 묘역 단장을 마친 뒤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까지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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