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2018 평창올림픽과 교육 프로그램 파트너십 체결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7-12-12 13:04:08 댓글 0
청소년에게 올림픽 정신 교육 프로그램 진행
▲ 브리지스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맞아 소외계층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진행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2018 평창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 평창 교육프로그램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시작되기 전까지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운동이 담고 있는 가치와 정신을 가르치고 체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직위는 지난 3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신망원 청소년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현재까지 200만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올림픽이 종료될 때까지 더 많은 수의 청소년들을 프로그램에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는 “브리지스톤의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평창 2018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아 올림픽 정신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 할 수 있는 영감을 얻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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