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7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산림청 6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이 자율적으로 선정한 대표과제 3건과 규제개혁, 정책홍보 등 공통과제 5건에 대한 평가를 종합한 결과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6년 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지난해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또 행정안전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2016년과 2017년에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우수기관 수상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국민이 원하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라며 “국민이 행복한 숲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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