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기능·디자인 '두 마리 토끼' 잡은 황사 마스크 출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8-02-23 22:40:08 댓글 0
진화된 기술력 적용된 3가지 컨셉의 ‘미세먼지·황사마스크’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탓에 마스크가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쌍용C&B가 ‘미세먼지·황사마스크’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시장 조사기관 두잇서베이가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73.1%가 국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환경 과제 1위로 미세먼지·황사 문제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C&B가 출시한 미세먼지·황사마스크 3종은 모두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KF80 이상의 제품으로 뛰어난 미세 입자 차단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상황별로 알맞은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가 편의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야외 활동 또는 스포츠, 레저활동에 적합한 ‘코디 후레시아 미세먼지·황사마스크 에어액티브’는 평균 크기 0.4㎛의 미세입자를 94%이상 걸러낼 수 있는 KF94 규격 보건용 마스크로 차단력이 뛰어나 입자성 유해 물질은 물론 신종플루 같은 질환 감염원까지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날 숨을 마스크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주는 ‘에어액티브’ 기술을 적용해 ‘숨쉬기 어렵다’는 KF94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했다.

일상 생활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코디 후레시아 미세먼지·황사마스크 닥터핏’은 인체공학적 입체 구조 디자인으로 착용에 불편함이 없고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아 위생적인 제품이다.

기능성 코 지지대가 흘러내림을 최소화하고 안경 김서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이어 밴드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어 미세먼지와 황사 차단기능과 더불어 스타일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개발된 ‘후레시아 안심 황사·미세먼지마스크 스타일리쉬 블랙’은 시크한 블랙 컬러가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3단 입체 구조로 넓은 면적과 특허(제10-1072467호) 받은 끈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얼굴 크기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 가능해 밀착력이 뛰어나다.

쌍용C&B는 "소비자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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