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 여의도 윤중로 국회의사당 일대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제14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가 지난 7일 개막했다.

개막 첫날인 7일에는 꽃샘 추위속에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않고 140만명이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 철쭉 등 봄꽃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았다.

거리 곳곳에서는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대는 시민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축제기간 동안에는 70여 회의 문화·예술 공원을 포함해 전시와 20여 개의 체험행사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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