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한국상하수도협회와 공동으로 24~25일까지 양평군 강하면에서 도와 31개 시·군 상하수도 분야 공무원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기도 상하수도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환경부 관계자의 상하수도 정책방향 소개 ▲상하수도 실무능력 향상 교육 ▲상하수도 시설 운영·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이 계획돼 있다.
또 상하수도 관련 민원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의 특별 민원 응대 요령 특강이 진행된다.
김문환 경기도 수자원본부장은 “워크숍을 통해 국가 상하수도 분야의 정책을 이해하고 기술적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도 상하수도 분야 공무원간 정보 공유와 소통능력 향상으로 양질의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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