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다낭 취항 기념 깜짝 특가

손진석 기자 발행일 2018-05-02 18:13:49 댓글 0

에어서울이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늘부터 인천~다낭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 다낭에 신규 취항하는 에어서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이달 11일까지 인천~다낭 항공권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8만원(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한 편도 총액 12만800원)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이달 18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낭은 워낙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며,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넓은 좌석, 새 비행기로 더욱 쾌적한 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이달 18일부터 매일 하루 한 편 22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하고, 다낭에서는 02시 20분에 인천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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