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지난 9일 용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2018 국가공간정보 공동 활용 협약식’에 참석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가기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간정보를 서로 개방·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공간정보를 서로 개방·공유함으로써 양방향 연계를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하고, 시스템 간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데이터 중복 구축을 방지할 수 있게 되는 등 시스템 유지에 필요한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근로복지공단, 국립전파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지난 2년간 참여했던 협약기관과 함께 관련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과 지식까지도 공유하기로 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정책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현재 30개 기관과 57종의 시스템을 연계했다. 연계기관 간의 고품질 자료 교환, 창의적 정책 교류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공간정보 품질 향상과 데이터 개방 확대 등 민간에서 공간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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