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회의원 “GM과 군산공장 활용방안 추가협상하라” 한목소리

강완협 기자 발행일 2018-05-15 13:28:15 댓글 0
▲ 김관영·김광수·유성엽·정동영·정운천·조배숙 의원 등 전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GM군산공장 활용방안에 GM측과 추가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관영·김광수·유성엽·조배숙 의원 등 전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M과 군산공장 활용방안에 대해 즉각 추가협상에 나서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 김관영·김광수·유성엽·정동영·정운천·조배숙 의원 등 전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GM군산공장 활용방안에 GM측과 추가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GM 사태 합의 결과 군산공장 활용방안이 배제된 것에 우려를 표한다”며 “오는 18일 최종적으로 산업은행과 GM이 체결하게 될 기본계약서에 군산공장의 활용방안에 대한 합의를 포함시켜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말했다.



▲ 김관영·김광수·유성엽·정동영·정운천·조배숙 의원 등 전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GM군산공장 활용방안에 GM측과 추가협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도 가동중단에 이어 GM 군산공장 폐쇄로 전북 경제는 파탄 직전”이라며 “전북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이번 정부의 추경안에 군산지역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담아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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