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가 2019년 전시 기획을 지원 받을 큐레이터를 공모한다.
낙원악기상가 d/p는 오는 12월 14일까지 미술계를 이끌 새로운 전시 기획자를 발굴하기 위한 ‘2019 전시 기획지원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공간 d/p는 다양한 개인이 모이는 ‘우리들의 낙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 2회 신진 기획자와 아티스트를 발굴해 전시 기획을 위한 공간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전시 기획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5월엔 임나래 큐레이터가 선정돼 설치 작가 두이의 개인전 ‘Becoming a Chair’를 기획한 바 있다. 영상, 글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독특한 전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두 번째 기획자로 선정된 박수지 큐레이터가 기획한 정은영 작가의 여성국극 프로젝트 ‘어리석다 할 것인가 사내답다 할 것인가’ 전시가 진행 중이다.
2019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은 2명의 기획자를 선정하며 2019년 3월과 8월에 각각 전시를 기획하게 된다. 약 132㎡의 전시공간과 비용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최근 3년간 전시기획 경험이 1회 이상이면 응모 가능하며 구글폼을 통해 지원하거나 전시 기획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d/p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12월 14일까지로 1차 서류심사 후 2차 인터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기획자는 12월 24일에 발표된다.
전시공간 d/p를 운영하는 우리들의 낙원상가는 "역량 있는 기획자들이 참신한 감각으로 전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악기와 음악, 전시와 나눔이 있는 따뜻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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