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 아티스트 앨런 워커(Alan Olav Walker)와 지구 환경 보호를 알리는 ‘#세상을바꾸자’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상을바꾸자 챌린지는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 이슈, ‘플라스틱과의 전쟁’ 등 국내외적 환경 이슈 관심과 지구촌 사회를 향한 틱톡의 책임을 고려해 기획되었다.
12월 첫 내한 공연을 마친 앨런 워커는 유튜브 조회수 21억회를 돌파한
특히 전세계적 사회 이슈와 문제 의식을 심도 깊은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해 사회 각층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틱톡 챌린지의 주제곡이자 앨런 워커가 최근 출시한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전세계 틱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정 해시태그인 #세상을바꾸자를 본인 콘텐츠에 올리는 것으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환경 보호 주제의 영상을 올리되 검은 후드와 검은 마스크를 착용 후, 앨런 워커처럼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I Potato You’를 외치면 참가는 마무리 된다.
챌린지의 상징적 구호인 I Potato you는 전세계 SNS 유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표현이며, 사전에 없지만 요즘 쓰이는 말들을 정리한 Urban Dictionary에는 ‘사랑한다’와 ‘좋아한다’의 중간적 의미로 소개되어 있다.
전 세계 동일 기간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에서 가장 창의적인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 60명에게는 ‘슈퍼 스페셜 앨런워커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앨런 워커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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