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 대량증식 전문 연구시설인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가 개소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19일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밀양시 상남면 소재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후에는 정병룡 경상대 교수, 신재호 경북대 교수, 문태영 고신대 교수 등 야생생물 증식연구 전문가들이 '생물자원의 보존과 현명한 이용'을 주제로 발표회(세미나)를 갖는다.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는 총면적 1,861m2, 지상 2층 규모로 인공광원(발광다이오드, LED) 수경재배실, 조직배양실, 육묘실, 미생물증식연구실 등 다양한 대량증식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는 식물, 미생물, 곤충 등 자생생물 전반에 대한 기초 증식연구와 지역사회 연계 시범재배지 운영 및 산학연 관련 기술지원 등 대량증식 연구를 전담하게 된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야생식물 대량증식 사업을 추진하여 그간 빌레나무 등 자생식물 30여 종에 대한 대량증식 연구와 수원시(칠보치마), 제주도(황근), 전주시(전주물꼬리풀) 등 지역사회 보급을 기반으로 하는 자생식물의 가치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의 개소로 대량증식 연구의 산학연 운영체제 구축과 자생생물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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