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차 승차권, 7일부터 예매

이동규 기자 발행일 2020-01-05 17:53:01 댓글 0
경부선 이어 9일 호남선 등…모바일 7시부터

설 명절 열차승차권 예매가 7일부터 시작된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7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 등의 승차권을,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등의 승차권을 각각 예매한다.


홈페이지(PC, 모바일) 예매는 7시부터 13시까지, 역과 대리점 예매는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예매대상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 등의 열차와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이다. 1인당 최대 예매매수는 12매(1회당 6매 이내,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이다.


결제기간은 8일 15시부터 12일 24시까지다.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한편, 잔여석은 8일 15시부터 판매된다. 코레일톡·철도고객센터·자동발매기는 이 때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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