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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긴급하게 디지털 체온계 1,300개를 확보하여 각 자치구에 배부했다.
현재 자치구 여건에 따라 주민센터에선 시민들의 체온측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곳도 있으나, 주민센터에서 보유한 체온계 부족으로 원활한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번 체온계 공급으로 서울시의 25개 자치구 425개 모든 주민센터에서 좀 더 원활한 서비스 실시를 할 수 있게 되어 체온계 부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기현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은 “비싼 가격과 품절현상 등으로 체온계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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