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예스24가 발표한 4월 둘째주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주디>가 예매율 9.3%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인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콘서트를 담은 영화다.
이어 넷플릭스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의 주역인 핀 울프하드 주연의 공포영화 <더 터닝>은 예매율 8.9%로 2위를 차지했다.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은 예매율 8.3%로 3위에 올랐다.
<1917>은 예매율 8.1%로 4위를 차지했고,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는 예매율 7.4%로 5위에 올랐다. 실화 공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는 예매율 4.9%로 6위를 기록했다.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만 관객을 동원했다.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누적 관객 73만을 기록했다.
다음 주는 이시언 주연의 <서치 아웃>이 개봉한다. <서치 아웃>은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20년 4월 9일~2020년 4월 15일)
1. 주디
2. 더 터닝
3. 엽문4: 더 파이널
4. 1917
5. 라라랜드
6. 오픈 더 도어
7. 스케어리 스토리
8. 인비저블맨
9.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10. n번째 이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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