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태양광 발전소 보유자... 최대 300만원 지원 전력중개사업 진행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1-04-26 17:14:54 댓글 0
-전력중개사업 참여 시 최대 300만원 현금 지급
-태양광 발전사업자면 추가 수익 확보 가능
-투자비 지원, REC 고정가격계약 무료 대행 등 추가 혜택 제공
 전력중개사업 지원금 프로모션 진행

태양광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전력중개사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전력중개사업은 국가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다음날 발전량을 예상하면 그 정확도에 따라 정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 입장에서는 전력 판매 등의 기존 수익 외에 전력중개사업 참여만으로 예측제도 정산금이라는 추가 수익을 얻게 된다. 

 해줌은 예측제도 정산금을 극대화 하는 데 가장 중요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발전량 예측 대회 수상, 국가과제 수행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또한 전력중개사업 정산금은 발전사업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분배율로 제공한다. 

 전력중개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진행하는 본 프로모션은 전력거래소와 거래중인 태양광 발전자원을 가진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줌 전력중개사업 자원으로 등록 시 발전소 용량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금 혜택을 받게 된다. 전력중개사업에 참여하여 예측제도 정산금을 수령하는 동시에 추가적으로 초기 현금 지원도 받는 셈이다. 

 전력거래소가 아닌 한국전력과 거래중인 발전소 보유자의 경우에는 전력중개사업에 참여 가능할 수 있도록 400만원 가량의 계량기 교체를 무상 지원해준다. 

 또한, 프로모션 참여 시 추가 혜택으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발전사업자라면 무료로 신청을 대행해준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전력중개사업은 태양광 발전소 보유자라면 수익 극대화를 위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투자비 지원, REC 고정가격계약 대행하는 시점에 빠르게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전력중개사업과 가상 발전소(VPP) 플랫폼 개발을 위해 데이터 보안 기술 및 블록체인 등의 기술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업·기관과 MOU를 맺어 차별적인 경쟁 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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