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 “중랑천에 아름다운 유리잔도 깔린 환경전망대 설치! … 멋진 야경과 해질녘 석양 감상”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12-20 21:56:28 댓글 0
'에펠탑'처럼 멋진 '로즈타워' 시계탑도 감상하세요
겸재교 인근 설치된 중랑천 환경전망대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서울의 관광명소 중랑구 중랑천 둔치에 시민들을 위한 전망대(2개소)가 생겼다. 데크로된 전망대는 겸재교 부근 뚝방 산책길에 마련되어, 중랑천 일대를 조망하고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서영교 국회의원이 행안부 특교를 확보해 진행할 수 있었다.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갑 )은 “주민께서 유리잔도가 멋지게 깔린 전망대가 생기니 집 가까이에 유명한 관광지가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해 주신다”며 “많은 분들이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중랑천 둔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즈타워 조명이 켜진모습(시계탑)

 서영교 국회의원은 약 7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전망대와 로즈타워(시계탑) 설치에 앞장섰다. 서 의원은 완공 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망대와 시계탑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전망대에 방문한 한 지역 주민은 “중랑구가 좋아지고 있는 것이 실감된다. 매일같이 산책하는 중랑천 뚝방길에 전망대가 생겨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며 해질녘 노을을 관람하기 좋아 더욱 자주 방문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지역주민은 “전망대에서 중랑천과 로즈타워를 바라보니 동네가 더욱 새롭고 근사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며 “멋진 전망대와 마치 에펠탑 같은 로즈타워가 우리 중랑구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찬사했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서영교의원)

서영교 의원은 “유리잔도 형식의 품격있는 데크전망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중랑천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중랑구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중랑천과 둔치 뚝방을 많은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의원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중랑천에는 유리잔도 전망대와 시계탑 로즈타워에 이어 피크닉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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