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후보 , 약 73% 의 높은 득표율로 국회의원 당선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04-11 10:26:31 댓글 0
시 , 도의원들과 함께 박정희 생가 및 충혼탑 참배로 당선인 일정 시작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민의힘 구자근 당선자 ( 사진 ) 가 72.58% 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                                                 


구자근 당선자는 “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며 “ 산업발전과 민생입법에 앞장서는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범이 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구자근 당선자는 “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완전히 새로운 산단과 2 박 3 일 구미 스테이 시대 개막을 약속드렸다 ” 라며 “22 대 국회에서는 공약이행률 우수의원뿐만 아니라 1 위를 목표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 라고 밝혔다 .


 
구자근 당선자는 구미시갑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반도체 특화단지 , 방산혁신클러스터 등 구미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해왔다 . 뿐만 아니라 KTX- 이음 구미역 정차를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기본계획 착수 , 구미 국비 예산 약 1 조 1,658 억원 유치 , 민간투자 약 4 조 2,300 억원 유치 등 구미의 재도약 견인에 앞장서 왔다 .

 

제 21 대 국회에서 공약이행 우수의원 선정 , 대구 · 경북 법안 발의 1 위 등을 기록하며 내실있는 국회의원으로 입지를 다진 구자근 당선자는 당대표 비서실장 , 원내부대표 역임하며 실력과 정치력을 입증했고 ,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중앙과 지역 ,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구자근 당선자는 새롭게 시작할 제 22 대 국회 임기 동안 ‘ 완전히 새로운 산단 ’ 과 ‘2 박 3 일 구미 스테이 시대 ’ 를 표방하며 중단없는 구미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약속했다 .

 

구체적으로 △ 구미산단 랜드마크 조성 △ ( 가칭 ) 신구미대교 건설 추진 △ KTX- 이음 구미역 정차 현실화와 함께 △ 산단 내 산업역사박물관과 근로자 복합문화공간 , e 스포츠 경기장 건립 △ 근로자 임대주택단지 조성 △ 물 순환형 복합리조트 유치 추진 △ 금오산 케이블카 연장 및 금오지 로봇분수 설치 등을 약속하였다 .

 

구 당선자는 “ 구미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22 대 국회에서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으로 일하고 싶다 ” 라며 “ 일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경쟁력 있는 산단을 만들어 산업화의 도시환경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겠다 ”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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