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의원, “국회의원은 주권자 국민의 대리인... 국민의 행복만 바라보겠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4-04-11 23:25:10 댓글 0
3선 중진 라인에 합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희망 … 양천 현안 해결에 전념
[데일리환경 = 안상석기자] 황희(서울 양천갑, 재선)의원이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와의 접전 끝에 새벽녘 당선이 확정되었다.                                                                   
▲ 황희 의원


 이로써 황희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중진 라인에 합류, 국회에서의 행보에 좀 더 무게감이 실릴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황희 의원은 22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양천 현안 해결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황희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대와 열망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반드시 양천발전을 이루겠다. 양천이 대한민국 미래 주거도시의 표준이 되고, 대한민국 교육 1번지가 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황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게 해주신 말을 잊지 않겠다. 국회의원은 양천 주민의 대리인임을 결코 잊지 않고, 주민의 행복한 환경만 바라보며 일하겠다.”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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