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세부 실천 수칙은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신선식품 주문할 땐 다회용 보냉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이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중고 제품이나 재활용 제품 이용하기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포장 없는 리필 가게 이용하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모두 10가지이다.
오세철 의장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환경과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오 의장은 다음 주자로 도봉구 강신만 의장. 종로구 라도균 의장, 성북구 오중균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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