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태환경 체험마당’은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사업이다.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공연형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제안됐다.


교육에는 불광1동에 소재한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250여 명이 참가했다. 오는 7월 3일과 5일에는 불광1동에 소재한 수리초등학교와 불광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가 지구를 아프게 만들어 미안하다”며 “분리수거를 열심히 해서 지구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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