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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불광2동, 이랜드복지재단 으로부터 ‘사랑의 의류’ 전달받아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3-12 0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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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 의류 210벌 기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2동은 지난달 24일 이랜드복지재단(WE GO 봉사단)과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랜드복지재단은 계절별 의류 5상자, 총 210벌을 전달했다.
불광2동장은 “후원해 준 이랜드복지재단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이번에 건네주신 의류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배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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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책이슈
김용호 시의원,“만 65세 이상 노인,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등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확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사진)은 '서울특별시 도시공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9월 5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의 핵심은 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만 65세 이상인 사람'에 대한 서울시 도시공원 내 공공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분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는 물론 노인 건강증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실상 김 의원의 만 65세 이상 노인 대상 감면 조례안과 함께, 다른 의원들이 발의한 개정안이 함께 논의되면서 감면 대상이 대폭 확대되었다. 최종적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등 보훈관계 법령 대상자, 영유아,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되어 서울시 도시공원 내 체육시설이 포용적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만 65세 이상 노인 분들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영유아를 둔 가정, 사회적 취약계층까지 공공 체육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서울시 전체 도시공원 내 공공 체육시설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정윤
2025-09-15 23:12:59
정책이슈
이숙자 시의원, 기후위기 시대 녹색건축물 기술 활성화로 서울시 탄소중립 앞당긴다
제로에너지건축물 3대 핵심기술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열린 제332회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서울시가 녹색건축물(에너지 이용 효율과 신․재생에너지의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탄소중립기본법 제31조 제1항) )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할 때, 제로에너지건축물( 녹색건축물의 한 종류로,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녹색건축법 제2조))의 핵심기술을 우선 적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조례가 시행되면, 서울시는 녹색건축물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때, ▲건물 단열 기술(패시브) ▲고효율 전기․기계 기술(액티브) ▲태양광․태양열․지열 기술(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건축물 3대 핵심 신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어, 시범사업이 특허와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미래지향적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게 되며, ▲건축물 에너지 요구량 최소화 ▲건축 설비 에너지 소비량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생산 증가 등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이숙자 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개정안으로 서울시가 기후위기 대응의 모범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9-15 23:07:46
정책이슈
최민규 시의원, “전기차 화재, 설치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 통과
“서울의 선제적 조례, 국가가 법으로 뒷받침해야 진짜 안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사진) 이 발의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설치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이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주차장법」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 주차구획 기준 반영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충전구역의 구조적 안전기준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민규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전기차 화재는 1,000℃에 달하는 고온의 제트 화염이 수평 방향으로 확산되면서 인접 차량으로 연소 확대 위험이 크다”며, “특히 지하주차장에서는 대피 지연과 초기 대응 곤란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 등 주요 국가는 이미 이격거리 확보와 구조적 안전기준을 제도화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물리적 기준이 없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최민규 의원은 “서울은 전국 최초로 전기차 이격거리 원칙을 조례에 반영했지만, 결국 국가 차원의 법적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며, “지방정부의 선제적 조치가 실효성을 가지려면 국회와 정부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이번 건의안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윤
2025-09-15 22: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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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용산구, 사회적경제기업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9월 11일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차 아카데미 열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9월 11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실현을 목표로 사회적경제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역량을 높이고,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날 용산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독서당로 46)에서 열린 1차 교육에는 24명의 사회적경제기업인이 참여했다. 특강에서는 한국사회가치평가 민주희 본부장이 ‘임팩트 비즈니스와 ESG’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ESG를 통한 기업 가치와 임팩트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용산의 ESG 해결사’를 주제로 팀빌딩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협력적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2차 교육은 9월 17일에 개최되며, 구체적인 ESG 사업화 전략과 기업별 맞춤형 사업 모델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용산구 ESG 경진대회’의 사전 프로그램 성격으로 운영돼, 수료자에게는 경진대회 가산점이 부여된다. 구는 이를 통해 기업 참여를 독려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강화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ESG 실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상생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예비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지원 ▲사회적경제 장터 운영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안정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윤
2025-09-15 13:48:33
지속가능경영
볼보트럭코리아,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 선보여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가 지난 9월 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FH 일렉트릭(FH Electric)을 청소차량으로 제작·전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 대한 배려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두고 탄소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볼보 FH 일렉트릭 청소차량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일상에서 구현된 모습으로 선보였다. 볼보FH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로 양산된 대형 전기트럭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모델로, 전세계 운송 영역에서 친환경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순환경제 기념행사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과 쓰레기,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는 ‘3無 원칙’을 실천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공유했다. 아울러, 환경부장관 주관으로 자원순환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으며, 자원순환 캠페인 영상 상영, 정크아트 전시, 시민 참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친환경 대형트럭 청소차량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친환경 운송 수단을 직접 보고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올해 볼보트럭이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가해 FH 일렉트릭 친환경 청소차량을 선보이며 많은 행사 참가자 및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이 뜻깊었다”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실제로 대형 전기트럭을 활용한 공공 청소차량 시범 운행을 시작한 바 있으며, 풀무원과도 협력해 냉장 운송 테스트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과 개인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친환경 운송에 적극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9-10 12:09:35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8일 경남 통영시 궁항어촌체험마을에서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유어(어린 물고기) 방류 및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기업-어촌마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어촌 ESG 활동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중 해양생태계 보존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관리원의 어린 물고기 방류는 해양 생태계 균형 유지 및 어족 자원 확충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관리원은 유어 방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촌마을 관광 및 체험 방문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지역 발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환경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9-10 11:42:41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수많은 기업이 ‘환경’을 생각한 ESG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오뚜기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부 제품의 뚜껑을 개조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5일 오뚜기 측은 “드레싱과 식용유 제품의 뚜껑 구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뚜기에서 출시됐던 제품의 경우 뚜껑을 열 때 먼저 수축필름을 제거해야 했다. 이후 제품의 속마개까지 직접 제거해야 했다.일각에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제품을 다 사용하고 난 후에도 뚜껑과 용기를 따로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어려웠다.이에 오뚜기는 여러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를 개선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렇다면 기존 제품과 개선된 제품은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뚜껑에 분리 탭과 분리배출 구조가 도입됐다고.수축필름과 속마개가 제거됐으며, 모자창 부분 내 분리탭이 삽입됐고 나팔 모양 토출구가 설계됐다. 이뿐만 아니라 식용유 제품의 경우 나팔형 토출구도 새롭게 적용했다고 오뚜기 측은 밝혔다.이러한 기술이 도입되면 식용유를 사용할 때 토출구 주변으로 제품이 묻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편리해지고 속마개가 없어도 기름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상온 유화 드레싱 13종과 식용유 9종 제품이 개선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단순히 분리배출 하는 것만 유용해질까? 물론 아니다. 제품이 개선된 이후 뚜껑 당 플라스틱을 10% 넘게 절감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끝으로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변화로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단순히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을 떠나 뚜껑 구조 개선만으로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수십만 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될 때 누적되는 효과가 상당하며,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데 직접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또한 분리배출 용이성은 재활용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기존 구조에서는 뚜껑과 용기를 따로 분리하기 어려워 재활용 과정에서 오염되거나 일반 폐기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소비자가 손쉽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어 올바른 재활용 흐름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끝으로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도 힘을 실어준다. 단순히 제품 품질을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떠나 제품 개발이 소비자에게 직접 체감되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뚜기의 시도는 일상 속에서 ‘환경 친화적 소비’가 어떻게 구체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오뚜기
안영준
2025-09-08 12:14:52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무라벨 생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각 기업에서 제품의 무라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편의점과 휴게소 등에서도 무라벨 생수병 유통을 확대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무라벨 제품이 나오고 있다. 한눈에 브랜드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기업은 물론 소비자들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선택을 하고 있다.무라벨은 말 그대로 플라스틱 생수병 등에 비닐 라벨을 없앤 제품을 의미한다. 기존 라벨의 경우 분리배출 과정에서 직접 제거해야 했지만, 소비자가 이를 제대로 떼어내지 않으면 재활용 효율이 크게 떨어졌다. 라벨을 떼어낸다고 해도 병에 붙어있는 접착제나 이물질 등도 완벽한 재활용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됐다.이에 무라벨 제품은 라벨 제품이 지닌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여 소비자가 병뚜껑과 병만 구분해 배출하면 곧바로 재활용 공정에 투입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하는 페트병 폐기물은 연간 약 50억 개에 달한다고 한다. 상당수가 라벨 미분리로 인해 단순 소각이나 매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무라벨 도입만으로도 재활용률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 플라스틱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또한 무라벨 초기에는 ‘라벨이 없으면 브랜드를 구분하기 어렵다’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환경에 동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무라벨임에도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게 제품이 업그레이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무라벨 제품이 나오고 있다. 무라벨은 일회성 유행이 아닌 지속 가능한 소비로 자리 잡아야 한다. 단순히 생수병에 국한되지 않고 음료나 세제, 화장품 등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으로 확대된다면 환경 보호 효과는 더욱 커질 수 있다.더불어 기업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재 전반을 줄이고 소비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과제다. 환경을 위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한 무라벨 제품.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사회가 친환경 생활을 얼마나 진지하게 실천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김정희
2025-09-05 07:06:11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동서식품이 지속가능한 우리의 미래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환경 보호 등을 이유로 제품을 친환경 패키지로 포장하는 것에 주력하고, 포장재를 처분하는 과정 역시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동서식품 측은 RTD(Ready to Drink)에 주목했다. 페트 제품에 저비중 라벨 등을 도입하며 친환경 패키지에 중점을 둔 것이다. 저비중 라벨이란 무엇일까? 이는 비중 1 미만의 라벨을 의미한다. 재활용 하는 과정 중 자동적으로 플라스틱과 분리되는 라벨을 말한다.일부 친환경을 내세운 제품 등의 경우 겉보기에는 재활용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라벨이 쉽게 분리되지 않거나 접착제 등이 남아있어 온전한 형태로 분리배출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분리 과정에서 이물질이 남거나 재질이 혼합되면 재활용 공정에서 불순물로 간주돼 재활용률을 떨어트리고 오히려 일반 폐기물로 처리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동서식품 측은 상반기 자사 대표 브랜드의 음료 제품이 저비중 라벨을 적용했다고 밝했다. 일부 음료 역시 하반기 내에 저비중 라벨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일부 제품 포장재의 경우 친환경 리뉴얼은 물론 녹색기술 인증 포장재를 도입했다. 또 일부 제품은 잉크와 유기용제 양 등을 줄이며 꾸준하게 ‘환경’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또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알루미늄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용한 캡슐을 수거한 뒤 알루미늄과 커피 찌꺼기 등을 분리해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 실천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끝으로 동서식품 측은 꾸준하게 친환경과 자원 순환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약속을 했다.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포장재 개선을 넘어 기업 전반의 지속가능 경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평이다. 동서식품의 행보는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 소비를 제안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친환경 패키지와 자원 순환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장기적으로는 기업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진=동서식품
김정희
2025-08-25 07:09:21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이하 해수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변태섭 사무총장, 이하 협력재단)은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이하 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인정하고 홍보하기 위한 ‘2025년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실천인정제(이하 실천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ESG 경영 확산 기조에 따라, 2024년부터 농식품부, 해수부, 협력재단은 공동으로 ESG 경영활동으로 농어촌에 기여한 우수기업·기관을 발굴하여 홍보하고 있다. 우수 기업·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및 ESG 경영활동에 대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nvernance) 3개 부문 총 33개 지표와 가점항목을 평가한다. 110점 만점 중 80점 이상 득점한 기업·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기관에 대해서는 인정패(서) 수여 외에도 정부 포상(농식품부·해수부·산업부 장관표창 등), 동반성장지수 평가 우대, 정잭자금 지원한도 및 금리 우대, 농어촌 연계 ESG 종합상담(컨설팅), 우수사례 홍보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지원될 예정이다. 실천인정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기관·단체는 참여 신청서를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협력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그밖에 제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통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대한 기업·기관의 참여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소멸위기 등 농어업·농어촌 문제 해결은 국가적 아젠다인만큼 기업·기관에서 동반성장과 상생의 관점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수부 서정호 수산정책관도 “농어촌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민간기업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한 기업·기관의 출연이 큰 힘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8-20 13:48:14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최고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MSCI ESG 평갗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과 비교해도 업계 최상위 수준이다.SK이노베이션은 2021년 ESG 경영을 공식 선언한 이후 BBB 등급에서 A 등급으로 빠르게 상승했으며,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 이어 2024년에는 AA 등급을 달성했고, 불과 1년 만에 최고 수준인 AAA 등급에 올랐다.이번 평가에서는 ▲탄소 집약도 감소 등 온실가스 저감 노력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 걸친 안전·환경경영 시스템 확대 ▲이사회 감독 하의 안전·보건 활동 강화 ▲이사회 전문성 및 독립성 제고 ▲반부패 및 기업윤리 실천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개선 성과가 반영됐다.구체적으로 환경 성과 측면에서는 지난해 대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유해물질 감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회 부문에서는 국내외 주요 사업장에서 시행 중인 안전·보건·환경(SHE) 정책에 대해 국제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 ISO 45001)을 취득하고, 이사회 주도 하에 외부 협력업체에까지 동일한 정책을 일관되게 적용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또한 사외이사의 전문성 강화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구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사회 차원의 반부패 및 기업윤리 관리 강화 역시 등급 상향에 주효했다.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수준을 7개 등급(AAA-AA-A-BBB-BB-B-CCC)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SK이노베이션은 이번 평가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신규 글로벌 투자 유치와 기존 투자 비중 확대의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는 기업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MSCI ESG 최고 등급 획득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 걸친 당사의 지속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나가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8-13 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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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1일 삼표그룹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삼표그룹에서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은평구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퇴소 이후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5월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집합건물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노후화된 화장실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1곳당 1백만 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개보수 공사에는 바닥공사, 타일교체, 위생도기 교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용재 삼표그룹 상무는 “보호 종료 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이번 지원이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삼표그룹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이 희망을 품고 꿈을 펼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윤
2025-08-12 0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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