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민 대표가 이끄는 웰스하우징은 숨토, 숨토라임 등 친환경 미네랄 마감재를 제조·유통해온 기업으로, 이번 숨토프랜드 출시를 통해 친환경 건축자재 분야의 전문성을 실내 건강관리 영역으로 확장했다.
김 대표는 "맨발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겨울철 추위나 거동의 불편함 때문에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숨토프랜드는 계절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집안 어디서나 맨발걷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숨토프랜드는 집, 베란다, 사무실 책상 밑 등 실내 공간에 설치해 맨발로 서거나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된 플레이트·매트 형태의 제품이다. 특히 화산토 접지모래를 활용해 물 없이도 접지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용천혈을 자극하는 지압 황토볼과 발바닥에 전해지는 흙 밟는 느낌을 구현해 오감 만족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김 대표가 그동안 축적해온 천연광물과 기능성 자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집약된 결과다.
맨발걷기는 발과 하체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게 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균형감각과 고유감각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바닥의 신경과 혈관이 직접 자극되면서 하지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스트레스 감소와 수면의 질 개선 등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겨울철 야외에서의 맨발걷기는 동상 위험이 있고,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나 족저근막염 등 발 질환이 있는 경우 안전한 환경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김홍민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내에서 안전하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박성호한의원과 맨발걷기 국민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웰빙 분야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국제맨발걷기협회 맨발걷기길 조성 위원장으로서 전국적인 맨발걷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년층을 위한 실내 맨발걷기·지압·접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실내 솔루션 개발과 함께 '접근성이 좋은 곳에 맨발걷기 길을 만들자'는 캠페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 내나 소공원에 자연 훼손 없는 맨발걷기길을 만드는 데 주력하며, 누구나 쉽게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는 실내외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맨발걷기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 활동이다.
웰스하우징은 숨토프랜드 외에도 숨토라임을 활용한 유럽식 미장 시공을 통해 '숨쉬는 벽'을 만드는 친환경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실내 공기질 개선과 맨발걷기 환경 조성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웰빙 주거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자재와 건강관리를 결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숨토프랜드는 현재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효도 선물이나 건강 선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웰스하우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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