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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국토부, 전국 11곳 복합개발 선도사업지 선정

    국토부, 전국 11곳 복합개발 선도사업지 선정

    ECO
    2017-09-28 19:25:08 강완협
  • 서울시, 오존주의보 발령시 학교·어린이집 오후 실외활동 자제

    사회일반
    2017-09-28 19:15:03 고원희
    앞으로 서울 지역에서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어린이집, 학교 등 영·유아 보호시설에서는 일사량이 가장 많은 오후 2~4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환경미화원, 공사장 건설근로자 등 야외근로자들도 이 시간대에는 격렬한 노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권장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오존경보 발령 시 시민 행동요령을 보다 구체적·세부적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고농도 오존 노출에 취약한 민감·취약군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서울 내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2012년 6회, 2013년 18회, 2014년 23회, 2015년 4회, 지난해 33회, 올해는 이번 달까지 33회에 이르고 있다. 개편된 시민행동요령은 오존 상태를 평시, 고농도예보,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 등 5단계로 나눠 단계별로 대처 방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적용대상도 기존 민감군 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 교통경찰 등 야외근로자를 취약군으로 새롭게 추가했다.평시에는 기관과 사업장에서 민감군과 취약군에 해당하는 인원을 파악하고 보호자 비상연락망을 구축해야 한다. 작업장 주변에 그늘이 없다면 그늘막을 설치한다.고농도예보는 하루 뒤 나쁨 이상이 예상될 때다.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는 1시간 측정평균이 각각 0.12ppm, 0.30ppm, 0.5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고농도예보일 경우에는 예정된 실외활동과 작업 등의 일정을 조율하도록 검토한다.주의보일 경우에는 영·유아, 어린이 보호시설에서는 실외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일사량이 많은 오후 2~4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한다. 취약군도 이 시간대에 격렬한 노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권장한다.경보일 경우에는 민감군의 경우 임시휴교를 권고하고 이미 등원·등교한 경우에는 각 시설에서 보호를 하다가 경보 발령이 해제된 이후에 귀가조치를 해야 한다. 취약군은 오후 2~4시에는 실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해야 한다. 중대경보 발령시에는 민감군과 취약군 모두 일체의 야외활동과 근무를 금지해야 한다. 노약자보호시설에서는 호흡기·심혈관계 질환자에 대해 특별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시는 개편된 시민행동요령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자치구와 서울시교육청에도 전달할 계획이다. 정미선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오존은 그 위험성에 비해 시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그 대응 행동 요령 역시 아직 낯설다”며 “여름철 못지 않게 오존이 잘 생성되는 요즘 대기오염 예·경보 시 오존 현황 및 행동요령에 대한 정보가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KOEM , 추석 맞아 풍성한 환경나눔 실천

    KOEM , 추석 맞아 풍성한 환경나눔 실천

    포토
    2017-09-28 16:03:08 최성애
    해양환경관리공단 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나눔문화를 실천했다.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9월 27일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마라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해양환경관리공단 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은 “풍요를 상징하는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이 먹거리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이원,어려운 환경의 미혼모를 위해 5천만원 기부

    ㈜에이원,어려운 환경의 미혼모를 위해 5천만원 기부

    ECO
    2017-09-28 15:57:10 최성애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를 후원하는 ‘주사랑공동체’에 유아용품을 전달하고, 기부식을 진행하였다.‘주사랑공동체’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게 된 어린 부모가 아이를 맡기는 ‘베이비박스’로 TV 교양프로그램 및 뉴스에 수차례 소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따듯한 이야기를 전해준 미혼모 후원기관이다.이번에 ㈜에이원에서는 ‘주사랑공동체’에서 보호 및 후원하고 있는 60여명의 미혼모에게 추석명절을 맞아 리안, 조이, 뉴나의 대표 유아용품 중 유모차 60대 카시트 40여대 등 총 100여대, 5천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후원했다.㈜에이원 관계자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세상의 편견과 무관심으로 속에서 힘들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들도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유아용품 기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에이원은 주사랑공동체에 올해 초부터, 매달 미혼모들의 자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후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 쌍용자동차,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환경 후원금 전달

    쌍용자동차,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환경 후원금 전달

    경제일반
    2017-09-28 15:49:42 이동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2017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지난 27일 평택시 팽성읍사무소에서 열린 2017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이영석 수석부위원장, 평택시의원 및 평택지역 시민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쌍용자동차는 발대식을 통해 연탄기금 2,000만원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하는 한편, 발대식 후 인근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쌍용자동차 사내 봉사동아리인 연탄길이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과 공동 주관하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올해로 발족 11주년을 맞았다.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차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사진 둘째 줄 맨왼쪽),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이영석 수석부위원장(둘째줄 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한 쌍용자동차 및 평택연탄나눔은행, 평택시의회 관계자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쌍용자동차 이승진 상무는 “쌍용자동차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쌍용자동차를 응원해주는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끝>
  • KOEM 하반기 안전보건 재해예방 환경교육

    ECO
    2017-09-28 15:44:13 최성애
    해양환경관리공단 은 25일 본사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2017년도 하반기 안전보건 재해예방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환경교육은 근골격계 질환이란 ‘근육, 건, 신경, 혈관 및 그 주변 신체조직 등에 나타나는 건강장해를 총칭하는 말로써, 작업 활동이 반복적이며 지속적이거나 부자연스러운 작업자세에서 행하여지는 경우 나타나기 쉬운 질환’이다. 주로 사무실에서 컴퓨터 작업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사무직이나 반복적 청소작업 등을 수행하는 직종에 발생하기 쉽다.공단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강사를 초청해 근골격계 질환이 어떤 것인지, 근골격계가 어떤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지 등을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평소 자세 및 스트레칭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공단 관계자는 “평소 사무실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임직원들의 경우 사고 발생이 많지 않지만, 근골격계 질환은 발생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질환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생리대, 인체 위해성 환경수준 아니다”

    “생리대, 인체 위해성 환경수준 아니다”

    ECO
    2017-09-28 15:38:58 안상석
  • 철도공단, 신기술 철도용품 8건 표준규격 제정

    ECO
    2017-09-28 14:03:19 강완협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용품 중 성능 및 신뢰성이 검증된 최신 기술을 반영한 철도용품 8건의 표준규격 제정을 완료하고,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철도용품은 철도시설 및 철도차량 등에 사용되는 부품·기기·장치 등을 말한다. 공단은 지난 21일과 26일 철도용품 표준규격 심의위원회를 열고 건축공사에 사용되는 ‘호이스트 크레인’ 등 4건과 전기 공급에 사용되는 ‘정류기용 변압기’ 등 4건에 대한 공단 표준규격을 제정했다. 공단표준규격은 철도시설공단이 철도용품 공단 표준규격을 제·개정 관리하고 있는 규격을 말한다.공단에 따르면 특정 업체만 납품 가능한 규격을 배제하고 다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철도용품 표준규격을 제정했다. 또 관련 제조업체 전문가를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시키는 등 투명성과 공정성을 향상했다. 김영하 철도공단 KR연구원장은 “최신 기술을 반영한 연구축적경험을 바탕으로 철도용품 표준규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리모델링·증축 건물도 ‘녹색건축물’ 인증

    사회일반
    2017-09-28 13:32:33 고원희
    앞으로 서울 지역에서는 신축건물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이나 증축한 건물도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28일부터 시·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건부터 적용한다 밝혔다. ‘녹색건축물’이란 에너지 사용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건축물이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단열?기밀 같은 건축물의 기본성능을 높여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태양광?지열 등을 사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소비하는 건축물로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으로 꼽힌다.이번 개정안은 ▲적용대상 확대 및 성능평가 간소화 ▲소규모 건물(연면적 3000㎡ 미만) 요구성능 현실화 ▲신재생에너지 대체부지 설치 인정 ▲친환경보일러, 저공해자동차 설치기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개월간 10여 차례의 전문가 집중토론을 거쳐 마련한 것이다.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시가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의 확대를 위해 지난 2007년 8월 도입했다. 현재 시는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에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녹색건축물 인증을 취득하면 등급에 따라 신축 건물 취득세의 5~15%, 재산세 3~15%, 환경개선부담금 20~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적용 대상을 기존 신축건물 외에도 증·개축, 대수선, 리모델링 건물까지 확대한다. 다만, 신축과 달리 기존 건물 개보수시에는 단열, 기밀, 고효율 냉·난방 설비, LED 적용비율, 대기전력 차단장치 같이 꼭 필요한 핵심 항목만 적용하도록 했다. 소형건축물에 요구되는 성능기준도 간소화된다. 소형건물에 적용하기 불합리했던 기준(개폐 가능한 외기에 면한 창 설치, 전체 벽면적 대비 창면적 비율 등)은 없애고 필요성이 높고 비용대비 효율성이 높은 항목(유해물질 저감 자재, 절수형 기기, 고효율 보일러 등)만 적용하도록 해 설계 편의성 향상은 물론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개정안은 또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동일 건물이 아니더라도 서울 내 대체부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적용하는 건축물 대지 내에 설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설치 의무량의 최대 50%까지 대지 외부에 설치하는 것이 허용된다. 이는 타 지역에 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여건이 좋지 않은 대도시 서울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대지 내·외부 어느 곳에 설치하더라도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생산 총량은 동일하다는 점에서 시도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향후 타 지자체와 연계해 전국 단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도 건의한다는 계획이다. 대기질 문제나 층간소음 분쟁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기준들도 새롭게 신설됐다. 신축되는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1만㎡ 이상 비주거 건축물은 전체 주차면수의 5% 이상을 저공해 자동차 전용주차공간으로 확보하고 2% 이상 공간에 전기차 충전용 콘센트를 설치하도록 했다. 신축되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미세먼지가 적게 배출되는 친환경보일러를 사용하도록 했다. 박경서 서울시 건축기획과장은 “친환경 녹색건축은 에너지절약과 대기오염감소, 기후변화대응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관리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특히 에너지 다소비 건축물에 대해 설계 단계부터 기준을 꼼꼼히 적용해 새는 에너지가 없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영종 등 4곳서 행복주택 3차분 2254가구 모집

    인천영종 등 4곳서 행복주택 3차분 2254가구 모집

    ECO
    2017-09-28 13:16:27 강완협
  • 바이오 의료산업 거점 ‘서울바이오허브’ 본관동 준공

    바이오 의료산업 거점 ‘서울바이오허브’ 본관동 준공

    사회일반
    2017-09-28 12:56:38 고원희
  • 한강청, 추석연휴 환경오염 불법행위 특별감시

    ECO
    2017-09-28 11:10:43 강완협
    한강유역환경청이 추석 연휴 전후 상수원 보호구역 등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특별감시에 나선다. 한강유역청은 추석 연휴 기간 감독기관의 관리 여건 취약으로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의 환경오염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 취약시설(지역)에 대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우선 추석 연휴 전에는 한강유역청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공공처리시설 및 환경오염 우려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한다. 또 환경감시단을 중심으로 중점감시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 및 하천 순찰, 연휴 기간 후 기술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추석 연휴기간에는 폐수다량 배출업소,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등에 대해 자율점검을 시행토록 하고 오·폐수 배출업소,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집중 감시·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환경부, 시·도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 시 업무 공조를 강화할 예정이다.추석 연휴기간 이후에는 특별감시 기간 중 적발된 업소 등을 대상으로 시설 및 공정 진단 등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술지원도 실시 할 방침이다.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추석 연휴 특별감시 기간 중에 적발된 폐수 무단방류, 유해화학물질 불법처리, 지정폐기물 불법매립 등 고의적 환경사범은 환경감시단 특별사법경찰관이 자체수사해 강력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토부, 28일 미래공항 청사진 담은 ‘스마트공항 종합계획’ 공청회

    국토부, 28일 미래공항 청사진 담은 ‘스마트공항 종합계획’ 공청회

    ECO
    2017-09-28 10:50:59 강완협
  • 턴키공사 불공정 갑질 관행 손본다

    ECO
    2017-09-28 10:22:11 강완협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턴키(Turn Key) 공사에서 시공사와 설계사, 발주청과 낙찰자간의 이른바 ‘갑질’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턴키 공사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의 ‘건설기술진흥업무 운영규정’ 개정안을 28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턴키는 ‘설계·시공 일괄 발주’로 업계의 창의성과 책임성을 제고해 건설기술력 증진과 해외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하지만 공사 특성상 시공사-설계사, 발주청-낙찰자간 계약에 따라 갑·을 관계가 발생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턴키 공사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올 2월부터 업계 등과 함께 ‘불공정 관행 개선 특별팀(TF)’을 구성하고, 불공정 사례 조사와 함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발주청이 시공사와 설계사간 계약이 공정하게 이뤄졌는지 검토하도록 하고, 사전심사(PQ)를 신청할 때 계약서를 제출하도록 규정해 설계계약 시기를 명확히 했다.이는 발주청이 턴키에 참여하는 시공사에게 설계보상비를 지급하지만 시공사가 설계사에게 설계보상비 이하(50~70%)의 낮은 대가를 지불하거나, 계약을 지연해 설계비를 늦게 지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발주청으로부터 설계보상비를 수령받는 대표 시공사가 설계사에게 설계비용을 직접 지급하도록 하는 규정도 신설했다. 지금까지 컨소시엄 시공사(5~10개)는 설계사에게 개뱔 계약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설계사는 과도한 행정업무가 발생하고, 설계비 수령에도 곤란을 겪어 왔다. 발주청과 시공사간의 공기연장, 민원에 따른 공사비 증액 불가 규정도 개선된다. 현행 발주청의 입찰안내서에 시공사 책임이 아닌 민원, 공사기간 연장 등에 따른 추가비용이 발생할 경우에도 예산증액이 불가한 것으로 명시돼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계약상대자의 책임여부와 상관없이 게약 상대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입찰안내서상의 규정이 삭제된다. 발주청과 시공사간의 입찰안내서 공개 지연에 따른 손실에 대한 방지책도 마련된다. 그동안 발주청이 구체적인 과업내용이 포함돼 있는 입찰안내서를 시공사 입찰참여가 결정된 이후에 공개해 예상치 못한 과업으로 입찰사에 손실을 입힌다는 지적이 있었다. 개정안은 업체가 입찰에 참여 여부를 충분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발주청의 입찰안내서를 입찰을 공고할 때 제시하도록 규정했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턴키 등 기술형 입찰의 불공정관행이 개선되고 기술경쟁을 통한 건전한 건설산업 문화가 정착돼 건설업계의 기술력 증진과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건설현장 대금체불 106억4000만원…전년比 63.4%↓

    ECO
    2017-09-28 09:54:56 강완협
    추석을 앞두고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설현장 점검 결과 공사대금체불액이 지난해 추석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올해 공사대금체불액은 106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추석(167억800만원) 보다 63.4%나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체불규모는 국토부가 지난 1~11일까지 지방국토관리청(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2개 지방항공청(서울·부산),공기업(토지주택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공사·공단, 한국·인천공항공사) 등 모든 소속기관과 산하기관의 건설현장을 전수 조사한 결과다. 국토부는 체불된 대금에 대해 지난 20일 개최된 특별 점검회의에서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발주기관에 독려하고, 특히, 체불된 임금(2억2000만원)은 추석 이전에 전액 지급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의 59^(62억5000만원)도 추석 이전에 조기 해소될 전망이다. 나머지 체불대금도 최대한 빨리 해결되도록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법을 위반한 업체는 영업 정지(2개월), 과징금 부과(6000만원) 등 엄중하게 조치하고, 대금체불 현장에는 공사대금지급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추가적 피해를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병훈 국토부 건설산업과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강력한 체불근절 대책으로 체불규모가 감소하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불 근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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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민주당... 충남 아산 수해 복구 현장 찾아 ‘구슬땀’

    이정윤 2025-07-28 10:22:50
  • 교통공사, 25일 7호선 도봉차량기지서 시민 50명과 함께 ‘기관사 체험환경행사’ 실시
    사회이슈

    교통공사, 25일 7호선 도봉차량기지서 시민 50명과 함께 ‘기관사 체험환경행사’ 실시

    오늘은 내가 서울 지하철 기관사…2025년 기관사 체험행사 실시
    이정윤 2025-07-28 10:15:25
  • 김혜영 시의원,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현장방문… “시민 불편 해소 이어, 남은 현장 과제 끝까지 점검”
    사회이슈

    김혜영 시의원,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현장방문… “시민 불편 해소 이어, 남은 현장 과제 끝까지 점검”

    뚝섬한강공원 테니스장 운영 갑질 문제 개선 주도한 김혜영 의원, 시민과 함께 후속 과제도 점검 나서
    이정윤 2025-07-28 10:05:30
  • 유용원 의원, 軍간부 ‘엑소더스’ 가속화... 희망전역·휴직 역대 최다!
    사회이슈

    유용원 의원, 軍간부 ‘엑소더스’ 가속화... 희망전역·휴직 역대 최다!

    최근 5년 매해 전반기 장기복무 軍간부 희망전역·휴직 현황 분석 결과
    이정윤 2025-07-28 09:58:32
  • 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파밀레’, 실속파 집콕족에게 인기
    사회이슈

    바디프랜드 마사지소파 ‘파밀레’, 실속파 집콕족에게 인기

    온라인·홈쇼핑 통한 ‘비대면’ 구매 비중 47%… 절반 가까이 ‘일시불’로 결제
    이정윤 2025-07-28 0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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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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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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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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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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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07 0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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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22 1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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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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