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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차, '국내최초 순수전기차' SM3 Z.E. 이달 판매종료

    르노삼성차, '국내최초 순수전기차' SM3 Z.E. 이달 판매종료

    경제일반
    2020-12-15 10:42:23 박한별
    ▲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년 출시한 국내 첫 순수 전기차 SM3 Z.E.의 판매를 이달부터 종료한다고 15일 밝혔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전기차로, 이달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총 7천371대다. 출시 이후 2년 만에 1604대가 판매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꼽히기도 했다. SM3 Z.E.는 하나의 충전 소켓으로 완속과 급속 충전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택시와 카셰어링 등 비즈니스용으로도 주목받았다. 르노삼성차는 SM3 Z.E. 출시와 함께 전국 16개 지방자치단체에 전기차 전담 파일럿을 배치하고 전기차 전문 A/S 센터를 226개로 확대하는 등 네트워크 확장에 힘썼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SM3 Z.E.는 한국 전기차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향후 르노 조에와 트위지 등의 모델을 통해 SM3 Z.E.가 만들어온 혁신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화큐셀, 학계·중소기업과 차세대 태양광 셀 개발 착수

    한화큐셀, 학계·중소기업과 차세대 태양광 셀 개발 착수

    경제일반
    2020-12-15 09:54:50 박한별
    ▲한화큐셀 판교 R&D센터 차세대 셀 기술 연구. [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이 차세대 태양광 셀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화큐셀은 학계, 중소기업과 함께 구성한 한화큐셀 컨소시엄이 차세대 태양광 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태양광 셀'(이하 탠덤 셀) 개발의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9월 차세대 셀 기술선점을 위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태양광 연구개발 혁신전략'의 일환이다. 컨소시엄에는 한화큐셀과 성균관대, 고려대, 숙명여대, 충남대 등 대학과 ㈜엔씨디, ㈜야스, 대주전자재료㈜ 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 탠덤 셀은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 위에 태양광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쌓아 만드는 기술로, 기존 셀 대비 효율이 월등히 높아 차세대 태양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탠덤 셀' 개념도. [제공=한화큐셀]  지난해 판교에 차세대 태양광 셀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탠덤 셀 연구를 진행해온 한화큐셀은 앞으로 3년간 컨소시엄 파트너들과 기초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해 상업화에 나서고,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태양광 소재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규모 물량으로 가격 경쟁에 나서고 있는 중국 태양광 업체들과 기술격차를 벌리고, 고부가가치 글로벌 태양광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회사는 밝혔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한화큐셀이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주요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 덕분"이라며 "차세대 태양광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9차 전력계획 정부안 나왔다…탈석탄·탈원전 '쐐기'

    9차 전력계획 정부안 나왔다…탈석탄·탈원전 '쐐기'

    ECO
    2020-12-15 09:45:31 김동식
    ▲출처=연합뉴스 2034년까지 가동연한 30년이 도래하는 석탄발전 30기가 폐지되고, 이 가운데 24기는 액화천연가스(LNG)발전으로 대체된다. 원자력발전은 단계적 감축에 따라 현재 24기에서 17기로 줄고, 신재생에너지는 발전설비 용량이 4배 가까이로 늘어난다. 15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2020∼2034년)을 수립했다. 산업부는 오는 24일 공청회를 열어 계획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고 이달 말 전력정책심의회를 개최해 이 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안은 지난 5월 9차 전력계획 워킹그룹이 마련한 초안을 토대로 전략환경영향평가와 부처 간 협의를 거쳐 수립한 정부 안이다. 계획안은 워킹그룹 초안과 마찬가지로 원전 및 석탄 감축 기조하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보다 과감한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하는 기본 방향을 유지했다. 정부는 계획안에서 2034년 최대전력수요를 102.5GW로, 최대전력수요의 연평균 증가율을 1.0%로 전망했다. 워킹그룹 초안과 비교하면 2034년 최대전력수요 예상치가 1.7GW 낮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 등을 반영해 조정됐다. 9차 계획의 기준예비율은 8차 계획과 동일한 22%로 도출했다. 이에 따라 필요한 신규 설비 규모는 2.8GW로, 워킹그룹 초안의 4.7GW보다 1.9GW 줄었다. 정부는 양수 1.8GW와 LNG 1.0GW 등 총 2.8GW의 신규 발전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발전원별로 보면 석탄발전은 2034년까지 가동 후 30년이 도래하는 30기를 폐지한다. 다만 수급 안정을 위해 이 중 24기는 LNG발전으로 전환한다. 강릉 안인화력 1·2호기, 삼척화력 1·2호기, 서천 신서천화력 1호기, 고성 하이화력 1·2호기 등 현재 건설 중인 석탄발전 7기는 예정대로 준공한다. 이에 따라 석탄발전의 설비용량은 올해 35.8GW에서 2034년 29.0GW로 감소한다. 원전은 신규 및 수명연장 금지 원칙에 따라 2024년 26기로 정점을 찍은 후 2034년까지 17기로 줄어든다. 설비용량은 현재 23.3GW에서 2034년 19.4GW로 축소된다. 탈원전 로드맵에 따라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는 전력 공급원에서 제외된다. LNG발전의 설비용량은 올해 41.3GW에서 2034년 59.1GW로 늘어나고, 같은 기간 신재생 설비용량은 20.1GW에서 77.8GW로 증가한다. 워킹그룹 초안과 비교해 2034년 설비용량 전망치는 석탄과 원자력의 경우 동일하며 LNG는 1.5GW, 신재생은 0.3GW 각각 줄었다. 아울러 정부는 그린뉴딜 정책 기조를 반영해 2025년 기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중간 목표치를 종전의 29.9GW에서 42.7GW로 상향 조정했다. 재생에너지 보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미다. 2030년 기준 전환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목표(1억9천300만t) 달성을 위한 발전원별 발전 비중 전망치는 석탄 29.9%, 원자력 25.0%, LNG 23.3%, 신재생 20.8%로 정해졌다. 지난해 발전량 비중은 석탄 40.4%, 원자력 25.9%, LNG 25.6%, 신재생 6.5% 순이다. 신재생을 제외한 발전원 중 석탄이 가장 큰 폭(10.5%포인트↓)으로 줄게 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가동연한 30년이 도래한 석탄발전 24기를 폐지하고 가동 중인 석탄발전의 발전량에 상한을 두도록 제약할 방침이다. 이 밖에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태양광 접속대기를 해소하고 재생에너지 집중 지역에 송전망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분산형 전원에는 편익산정 및 보상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다. 또한 석탄상한제 적용 시 가격입찰제를 도입해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입찰에 참여하도록 하는 신재생 발전 입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 한강유역환경청, 빈틈없는 가축매몰지 관리로 환경오염 예방 추진

    한강유역환경청, 빈틈없는 가축매몰지 관리로 환경오염 예방 추진

    ECO
    2020-12-14 23:24:53 안상석
    일부 가축매몰지는 울타리 보완방충망 교체 등 보완조치 완료매몰지역 지하수관리 미흡?▲   김포시에 위치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밀폐형저장조 방식 가축매몰지[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은 환경오염 예방 및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0년 1월에서 11월까지 관할지역(수도권) 내 가축매몰지 89개소를 순찰하고 필요한 보완조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말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으로 관할지역내 가축매몰지 89개소(경기도: 72개소, 인천광역시: 17개소)가 조성되어 있다. 89개소 중 87개소는 침출수의 유출 우려가 적은 밀폐형저장조 방식이고 나머지 2개소는 구덩이에 차수비닐 등을 설치하고 가축사체를 묻는 일반매몰 방식이다. 관할 지자체는 가축매몰지 조성시 침출수 유출 및 가축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물(울타리, 배수로, 방충망, 비가림시설 등)을 설치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환경순찰을 수행하여 가축매몰지의 밀폐형저장조와 울타리, 배수로 등 시설물들의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보완이 필요한 가축매몰지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였다. 특히 일반매몰방식 및 ASF양성개체 가축매몰지 15개소는 정부혁신 방침에 따라 취약시기(해빙기, 장마철 전후)에 반복 순찰하여 관리를 강화하였다.순찰결과 울타리보완, 방충망교체, 배수로정비 등이 필요한 8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여 적정 보완조치를 완료하였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환경순찰을 통해 가축질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환경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으로확산? 천안, 구미...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총 2건 확인

    전국으로확산? 천안, 구미...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총 2건 확인

    ECO
    2020-12-14 23:17:3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14일 ①충남 천안 체험농원에서 사육중인 거위(관상용), ②경북 구미 육계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총 2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①: 해당 체험농원 소유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 검출 ②: 도축장(경북 상주)에 계류 중이던 해당 농장의 육계에서 폐사가 발생하여 경북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H5형 AI 항원 검출 중수본은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의심사례가 확인된 각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 등과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및 예찰·정밀검사를 실시중이다. ②번 사례의 도축장에 대해서도 도축장 종사자, 관련 차량 등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하였고,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도축장의 가금을 전량 폐기 중 
  •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출시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출시

    경제일반
    2020-12-14 18:26:29 안상석
    ▲ [폭스바겐] 뉴 스마트 비지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The new Passat GT)’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폭스바겐 파사트는 브랜드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유럽 시장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3천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폭스바겐의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자리잡아 왔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5년 5세대 파사트를 선보였으며, 2018년 파사트 GT 8세대에 이르기까지 총 3만6천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형 8세대 파사트 GT의 부분 변경 모델로,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와 함께 지능형 라이트 시스템인 “IQ.라이트”, 그리고 디지털 기술 혁신을 이뤄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되어 진일보한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뉴 스마트 비지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_실내 0-210km/h까지 부분자율주행이 가능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IQ. 드라이브”는 폭스바겐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통합하여 부르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앞으로 다가올 완전자율주행 시대로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번 신형 파사트 GT에는 가장 진보된 기술의 “IQ.드라이브”가 적용되어 한층 더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폭스바겐 최초로 신형 파사트 GT모델에 탑재된 “트래블 어시스트”는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운전자에게 진정한 부분자율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출발부터 시속210km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정전식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움직이지 않고 가볍게 스티어링 휠을 잡는 것 만으로도 터치를 감지해 보다 쉽고 안전하게 트래블 어시스트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트래블 어시스트 주행 도중에는 약 15초 이상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지 않아도 경고 없이 주행이 가능하다.▲ [폭스바겐] 뉴 스마트 비지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_무선 앱 커넥트혁신적인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 IQ.라이트(IQ. Light)”신형 파사트 GT에는 LED 헤드/테일램프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탑재되어 야간 주행 시 더 넓은 범위의 도로를 최적화된 빛으로 비춰주어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상시 상향등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 굽은 도로에서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조사 범위를 변경하여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다이내믹 코너링 라이트”가 적용됐다. 여기에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감성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커넥티비티 및 디지털 영역의 확장,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신형 파사트 GT에는 더욱 진일보한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되어 더욱 발전한 디지털 기술의 혁신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폰과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활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이 전 트림 기본 탑재되었다.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여 최초의 연결 설정을 마치면 이후부터는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연결 되는 “무선 앱 커넥트”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한다. 그리고 센터콘솔에서 손쉽게 스마트폰 무선 충전 또한 가능하다. 또한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9.2” 디스커버 프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안녕 폭스바겐(Hello Volkswagen)”이라는 명령어로 활성화 되어 내비게이션, 전화, 라디오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음성 인식 차량 컨트롤 기능이 추가 됨은 물론, 제스처 인식 또한 가능해져 물리적 버튼 조작 없이 손쉽게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다. 품격을 더한 정제된 외관 디자인 &디지털화된 인테리어의 정수 신형 파사트 GT의 외관은 날렵하면서도 정제된 라인이 특징으로 전면의 강인한 크롬 그릴, 이와 연결된 최첨단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밤낮으로 파사트 GT의 존재감을 드러냄은 물론 폭스바겐의 시그니쳐 디자인을 계승한다. 신형 파사트 GT는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10mm 더 길어졌고 넓고 아늑한 실내 공간은 물론 기본 586 L, 2열 폴딩 시 1,152L 의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실내에서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활용과 디지털화된 인포테인먼트로 완성된 폭스바겐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2세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인10.25인치 “디지털 콕핏”은 MIB3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통합되어 기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디지털 콕핏은 고품질의 그래픽, 높은 해상도, 개선된 밝기 및 대비와 선명한 컬러를 제공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뷰(View) 버튼을 이용하여 디스플레이 모드를 선택하고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적용된 인테리어 트림과 소재, 대시보드에 각인된 파사트 로고가 폭스바겐 세단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인 앞좌석 통풍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가 적용되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열선 스티어링 휠, 파노라믹 선루프, 30가지 컬러의 엠비언트 라이트 등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이 탑재되었다.▲  뉴 스마트 비지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_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갖춘 파워트레인 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엔진에 7단 DSG가 결합된 전륜 구동 모델인 ‘2.0 TDI 프리미엄’과 ‘2.0 TDI 프레스티지’, 사륜 구동의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하는 2.0 TDI 엔진은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가장 효율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폭스바겐 TDI 엔진 특유의 높은 연료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 신형 파사트 GT 2.0 TDI 모델의 복합연비는 14.9km/l(도심 13.4km/l, 고속 17.4km/l), 2.0 TDI 4모션의 복합연비는 14km/l(도심 12.5km/l, 고속 16.3km/l)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GT의 출시로 제타 - 파사트 GT - 아테온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으며, 특히 신형 파사트 GT의 출시로 비즈니스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격과 첨단기술까지 갖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수입 세단 시장의 대중화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 스마트 비지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_트래블 어시스트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파사트 GT는 역동적인 드라이빙과 혁신 기술을 가장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수입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탁월한 제품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제타, 아테온에 이어 정제된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총망라한 신형 파사트 GT를 통해 국내 수입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라고 밝혔다.전 트림 모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8%, 현금 구매 시 6%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형 파사트 GT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반납 보상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 시 3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모든 혜택을 더하면 3,800만원 대(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GT 구매 고객 대상 5년 15만km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마련해 유지 보수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이와 함께 신차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서비스 및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신형 파사트 GT의 잠정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44,900,000원, 프레스티지 모델 49,900,000원, 프레스티지 4모션 모델이 53,900,000원이다(개별소비세 5.0% 기준). 최종 판매가격은 내년 1월로 예정된 고객 인도 시점에 다시 안내될 예정이다.  
  • 농어촌공사, 「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농어촌공사, 「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CO
    2020-12-14 18:18:17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공헌협의회 공동으로,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시행 첫해인 2019년에는 50개의 공공기관과 71개의 기업 및 단체가, 올해는 65개의 공공기관과 79개의 기업 및 단체가 인증을 받았다. 공사는‘행복충전활동’이라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만들어 농어촌 지역의 문제해결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사 인근 지역의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분기별로 계절김치를 전달하고, 휴관 및 휴교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지역 청소년 340명에게 매주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하며, 결식우려 해결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코로나19와 장마 등으로 일손부족과 재해피해를 입은 농가 돕기에 중점을 두고, 전국에서 임직원 3천여명이 참여하는 일손돕기를 계속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는, 공사소유 부동산을 임차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223곳에 대해 6개월 동안 임대료 30%를 감면하고, 임원진과 부서장급 직원들의 급여반납분 1억8천만원을 어려움에 처한 25개 지자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식 사장은“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한 농어촌 취약계층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복지단체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며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노베이션의 ‘단일 직급’ 도입 ‘찐’ 직급파괴... 호칭 뿐 아니라 승진도 사라진다

    이노베이션의 ‘단일 직급’ 도입 ‘찐’ 직급파괴... 호칭 뿐 아니라 승진도 사라진다

    경제일반
    2020-12-14 18:08:5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이노베이션이 전통적인 직급 체계를 단일화된 하나의 직급으로 통일하는 인사 제도 혁신을 단행한다. SK이노베이션의 이번 단일 직급은 대외 호칭만 하나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관리 목적으로 나누는 단계도 없앤다는 점에서 재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3일, SK이노베이션은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며, 기존 직위 호칭을 대체하는 새로운 호칭을 공개한 바 있다. 새로운 호칭은 사원-대리-과장-부장을 대체하고, 또한 단일 직급화 도입으로 승진이라는 개념이 사라진다. 2021년1월1일부터 적용되는SK이노베이션의 통합된 새 호칭은 피엠(PM, Professional Manager)으로 지난11월부터 구성원들의 공모와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총1,536명의 구성원들이 참가해363개의 새로운 호칭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 ▲업무전문성을 지향/반영 ▲SK이노베이션 계열만의 개성 반영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TOP 6를 선정하고 구성원의59%인2,059명이 참여한 최종투표에서 ‘PM’이 최종 선정됐다.‘PM’은 스스로 업무를 완결적으로 관리하는 프로페셔널한 구성원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SK그룹 관계사 중 유일하게 사용되어SK이노베이션 계열만의 차별성을 담을 수 있게 됐다.최근 많은 기업들이 호칭 통일을 하고 있지만, 관리 목적으로 직급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SK이노베이션은 한발 더 나아가 이와 같은 직급 체계 마저 없애며 진정한 의미에서의 ‘직급 파괴’를 이뤘다.그동안SK이노베이션이 ‘자율’과 ‘책임’의 일하는 방식 정착을 위해 이른 바 ‘3벽(조직, 시공, 계층의 경계) 파괴’를 추진해왔다. 자유로운 사고의 발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성원의 더 큰 성장을 만들고자 추진한 것으로, 평가·이동·육성 등 인재 관리 제도 역시 ‘성장’에 초점을 뒀다.이번 호칭/직급 체계 제도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으로서는 어려운 전격적 시행이다. 이는 ‘성장’ 관점의 인재관리 정책과 이미2007년부터 운영해오던Role(역할) 기반의 체계 운영의 경험이 맞물려 가능했다. 또한 이와 같은 연공서열 타파는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여 문화를 만들어가는SK이노베이션 기업문화의 변화 노력이 쌓여 토대가 됐다.기업문화의 변화노력은 ▲구성원들이 직접 행복할 수 있는 제도를 고민하고 설계하는 ‘행복Clan’, ▲세대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공감을 형성하기 위한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행복협의회의 ‘세대공감Clan’, ▲경영진 및 리더 직급과 구성원 사이의 소통을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 ‘iCON’제도’ ▲구성원들이 각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근무시간을 설계하는 ‘선택근무제도’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자리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자율좌석제’ 운영 등이다.특히 SK이노베이션은 신입사원부터 부장까지 모두 새로운 호칭인 ‘PM’으로 불릴 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성과에 따른 공정한 대우를 받게 된다.지승영HR전략실장은 “제도 본연의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려면 ‘회사의 관젼이 아닌 ‘구성원 경험(Employee Experience)관젼에서 접근해야 진정성이 전달될 수 있다”며 “직접 참여해 제도 개선에 도움을 주신 많은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 경남 창녕군 도천면 함박산 ... 산불 2시간만에  불길 잡혀

    경남 창녕군 도천면 함박산 ... 산불 2시간만에 불길 잡혀

    ECO
    2020-12-14 17:55:42 안상석
    ▲ 지상진화 산불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4일 오후 15시 35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덕곡리 산45-1번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여 만에 신속한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금일 창녕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은 고압선이 많아 산불진화헬기의 운항이 순조롭지 않았다. 일몰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산불을 조기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1대(산림청3, 지자체7, 소방청1)를 투입하였다. 또한, 강풍과 영하권 날씨의 악조건 속에서도 산불을 조기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인력 총 168명(산불특수진화대18, 산불전문진화대42, 공무원54, 소방인력54)을 투입하여 진화하였다.산불진화헬기의 공중, 산불진화인력의 지상, 공중과 지상의 합동 산불진화 작전으로 강풍 속에서도 산불 확산을 막고 조기에 진화할 수 있는 주 된 원인이라 밝혔다.산불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은 조사 중에 있으며, 산림청 드론 전문팀을 투입하여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으로 뒷불감시를 할 예정이다.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내려 건조함이 해소되었으나, 그 외 지역은 아직까지 대기가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하는 상황이라며,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축산물품질평가원, ‘안전우수환경기관’으로 도약

    축산물품질평가원, ‘안전우수환경기관’으로 도약

    ECO
    2020-12-14 17:46:41 안상석
    ▲  축산물품질평가원, ‘안전우수기관’으로 도약[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 안전혁신대상’ 공공식품안전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안전혁신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여 기관의 안전체질도를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안전혁신위원회가 조직 구성원, 외부전문가, 협력업체, 국민 참여에 기반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경영시스템 △안전문화 △안전행동 등을 심사평가한다. 축평원은 지난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 안전을 기관 핵심가치로 반영하고 지원의 관리감독자와 함께 노사안전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기관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축평원의 근무 환경은 도축장에 품질평가사가 파견을 나가는 특수한 형태이기 때문에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주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물리적 보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인이 근무하는 소규모 사무실에는 화분을 배치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장승진 원장은 “전 직원이 대내외적으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축평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공공식품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현대로템, 수소추출기 생산공장 준공…이달부터 가동

    현대로템, 수소추출기 생산공장 준공…이달부터 가동

    경제일반
    2020-12-14 14:52:50 박한별
    ▲현대로템 수소추출기 설비조립센터 전경. [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수소추출기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 7월 의왕연구소 내 2천㎡(약 600평) 면적의 기존 전장품 부품 공장을 수소추출기 공장으로 개조하는 공사에 착수해 약 4개월만에 공장 건설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수소추출기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수소충전 인프라의 핵심 설비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공장은 연간 20대의 수소추출기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대의 수소 추출기에서 생산되는 수소량은 연간 약 4천700t으로 수소차(넥쏘 기준) 85만여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 현대로템은 수도권 인근의 수소추출기 부품 생산 업체와 함께 수소충전 인프라 제조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장 가동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와 약 500억원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수소추출기는 지난 5월에 3대를 수주한 충청북도 충주와 강원도 삼척에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현대로템은 향후 수소추출기 수주량에 따라 공장규모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수소 관련 산업의 급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국산화된 수소추출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관련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카드 결제 시 ‘전 메뉴 M포인트 50%’ 사용 가능한 '달콤'

    현대카드 결제 시 ‘전 메뉴 M포인트 50%’ 사용 가능한 '달콤'

    경제일반
    2020-12-14 11:08:28 안상석
     ▲ 달콤X현대카드 제휴 프로모션                                                                                             [사진 제공: 달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다날F&B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달콤(dal.komm)은 연말까지 현대카드 결제 시 M포인트 차감을 통해 구매 금액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해당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연시 수요가 높은 홀케이크부터 음료, 베이커리, MD 등 달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든 메뉴와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홀케이크 구매 고객에는 ‘달콤 시그니처 드립백’(8,900원)를 무료로 증정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일 참여 가능하며, 매장 결제 시 직원에게 M포인트 사용 의사를 밝히고 결제하면 50% 포인트 차감된 금액으로 카드 대금이 청구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달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달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빠질 수 없는 홀케이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달콤의 홀케이크와 함께 일상 속 소소한 달콤함을 즐기며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11월 자동차 생산 6.3% 감소…한국GM·기아차 파업 여파

    11월 자동차 생산 6.3% 감소…한국GM·기아차 파업 여파

    경제일반
    2020-12-14 11:08:18 이동민
    ▲친환경차 내수판매 (대, %)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한국GM과 기아차 파업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역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작년 동월 대비 10% 이상 급감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1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작년 11월보다 2만1725대, 6.3% 감소한 32만4472대로 집계됐다. 기아차는 4505대, 한국GM은 1만5631대가 감소해 전체 생산 감소분의 92% 이상을 차지했다. 수출도 작년 같은 달보다 10.2% 급감한 19만657대를 기록했다. 북미 판매수요 회복과 신차판매 효과에도 유럽과 중동 등 주요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에 따른 것이다. 올들어 자동차 수출은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감소율을 보이다 9월 증가로 돌아섰으나 10월 다시 감소로 전환한 뒤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다만 고부가가치 차량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대형승용차 수출이 늘면서 지난달 수출금액은 2.1% 증가한 39억9천만 달러를 달성했다. 3개월 연속 증가세다. 특히 전기차 수출은 40개월 연속 증가를 이어갔다.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친환경 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작년 17.1%에서 올해 18.4%로 늘었고, 친환경 차에서 코로나 EV, 니로EV 등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33.3%에서 45.2%로 증가했다. 국내 판매(내수)는 호조를 보였다. 신차효과와 일몰을 앞둔 개별소비세 감면 효과로 선수요가 발생하면서 작년 11월보다 5.8% 증가한 17만1228대가 팔렸다. 국산 차는 5.8% 증가한 14만2158대가, 수입차는 5.6% 늘어난 2만9070대가 각각 판매됐다. 친환경 차는 2만8218대가 팔려 역대 월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내수 중 친환경차 판매 비중도 작년 11월 8.7%에서 올해 11월 16.5%로 늘어나 역대 가장 높았다. 자동차부품 수출은 북미 시장에서 우리 완성차 판매 호조로 6.5% 증가한 18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롯데칠성음료,연곡초등학교방문 친환경교육

    롯데칠성음료,연곡초등학교방문 친환경교육

    경제일반
    2020-12-14 11:01:04 안상석
    환경 보호를 생각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음료, 기념품 전달 향후 환경 교육 진행 예정▲ [롯데칠성] 연곡초등학교 방문 기념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일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연곡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이 보낸 플라스틱 관련 문의 편지에 대한 답장을 직접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연곡초등학교 학생들이 플라스틱 재활용 문제 개선을 요청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보내온 것을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고윤태외 外 7명의 학생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을 만들어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롯데칠성음료로 보내왔다.이에 롯데칠성음료는 연곡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분리배출의 필요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의 재활용 과정 등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설명과 롯데칠성음료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진행한 활동 사례들을 담은 답장을 전달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위해 롯데칠성음료에서 제작한 포스터답장과 함께 환경 보호를 생각하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음료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포스터를 제작해 교내에 부착했다. 당초 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으며, 향후 연곡초를 비롯한 학생들의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환경 보호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향후 학생들의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환경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생수 브랜드 최초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8.0 ECO’ 판매, 국내 최초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 라벨인 ‘에코 라벨(Eco Label)’ 도입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지역 내 소외계층 ... 해양환경정(情)나눔 김치 전달

    지역 내 소외계층 ... 해양환경정(情)나눔 김치 전달

    ECO
    2020-12-14 10:52:12 안상석
    ▲ 해양환경 봉사 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부산 영도구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情)나눔 김장김치 배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원과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주택관리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동삼주공 1단지 독거노인 및 장애인 70세대를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했다.한편, 교육원은 매년 해양환경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기부 프로그램, 체험교육, 자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교육원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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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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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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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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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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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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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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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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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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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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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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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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