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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모빌코리아와 카닥 MOU 체결

    경제일반
    2018-04-25 11:38:39 손진석
    윤활유 제조, 수입, 판매 전문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이하 모빌코리아)는 차량정비 O2O(Online-to-Offline) 서비스 업체인 카닥(Cardoc)과 전략적 업무 제휴에 관한 상호 양해각서를 25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모빌코리아는 소비자에게 모빌원 ESP 0W-30 엔진오일 제품을 모바일 경정비 O2O 서비스 플랫폼인 카닥테크샵을 통해서도 교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소비자가 카닥테크샵 모바일 앱에 접속해 직접 선택한 정비업소를 예약한 시간대에 방문하면 모빌원 제품으로 오일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카닥테크샵은 지난해 3월 카닥이 선보인 맞춤형 차량 경정비 서비스로 소비자가 모바일앱에서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차량 제조사 규격에 맞는 엔진오일과 필터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소비자는 실시간 정비업체 예약 시스템으로 접속해, 원하는 업체에서 날짜 및 시간대에 맞춰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모빌코리아는 온라인 공식 파트너로서 카닥의 온라인 쇼핑몰(카닥몰)을 통해서도 모빌원 ESP 0W-30 제품의 판매를 시작한다.니콜라스 해리스 모빌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카닥 테크샵의 O2O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세계적 수준의 플래그십 엔진오일 모빌원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차를 사랑하는 소비자의 전문적인 차량 관리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와 최상의 엔진오일을 제공하려는 양사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양사는 모빌원 ESP 0W-30 제품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카닥테크샵을 통해 오일교환 시공을 받거나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차량용 클리닝 킷과 카닥 서비스 3만원 할인권 등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시공 후기와 구매 인증샷을 남긴 고객은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 중소·벤처 우수제품 ‘한자리에’…‘나라장터엑스포’ 개막

    사회일반
    2018-04-25 11:21:06 고원희
    국내 유일 공공조달 전시회 ‘2018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KOPPEX 2018)’가 25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섰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로개척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로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다.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는 경기도와 조달청,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킨텍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정부조달마스협회, 한국G-PASS기업수출진흥협회가 주관한다.이번 엑스포는 2만1000여㎡ 규모로 경기도 기업 107개사 등 총 310여개 업체가 참여해 1050여개 전시부스를 구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해외 바이어도 역대 최대 규모로 초청됐다. 참가업체들은 미국, 중국, 유럽, 아세안 등 34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들과 만나 우수 제품들을 직접 소개, 적극적인 해외 판로개척 활동을 벌이게 된다.전시 품목은 조달청 등록 우수 조달 물품, 다수공급자계약(MAS) 물품, 신기술 인증 제품 등이다. 전시관은 ▲전기전자관 ▲사무기기관 ▲기계장치관 ▲건설환경관 ▲안전제품관 ▲품질보증 조달제품관 ▲경기도 중소기업관 ▲벤처새싹기업관 등으로 구성된다.전시회 기간중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구매실무교육, 다양한 조달전문정보 제공을 위한 학술발표대회,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 참여기업의 1대 1 매칭 공공구매 상담회 등이 준비돼 있다. 김진흥 경기도 부지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으로의 판로확대와 해외 조달시장 진출의 전기를 마련하길 기원한다”며 “경기도에서도 공공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품 설계단계부터 재활용 감안 ‘순환이용성 평가’ 도입

    제품 설계단계부터 재활용 감안 ‘순환이용성 평가’ 도입

    ECO
    2018-04-25 11:01:52 강완협
    이번에 수립한 ‘제1차 제품 순환이용성 평가계획(2018~2020년)’은 향후 3년간 평가를 추진할 대상과 일정·절차 등을 담았다. 재질·구조 등 설계상 문제로 인해 재활용 문제를 일으킨 제품 중 개선이 시급한 페트병, 멸균 종이팩, 자동차 부품 등의 10개 제품군이 제1차 평가계획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1차연도인 올해에는 환경부가 지난해 선별·재활용 업체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현장실태 조사결과에 따라 페트병, 발포합성수지 받침대(트레이) 등 5개 제품·포장재 군을 평가한다. 이들 5개 제품·포장재 군은 생산할 때 다양한 재질을 혼합하거나 탈착이 어려운 라벨과 유색·코팅 재질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재활용 비용 증가, 재생원료의 품질 저하 등의 문제를 야기하는 등 재활용 업계 침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1차 년도 순환이용성 평가대상으로 우선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5개 제품·포장재 군에 대해 제품 설계단계부터 무색 단일 재질 및 탈착이 쉬운 라벨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설계 개선을 통해 제품의 순환이용성을 높일 계획이다.2차(2019)·3차(2020) 년도에는 가전 및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해 해체 용이성, 재활용 공정상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연차별로 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다.향후 제품군별 생산자, 재활용업자 및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거버넌스)를 구성하여 평가결과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제도실행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순환이용성 평가제도의 본격적인 실시에 따라 생산자에게는 제품 재질·구조의 순환이용성을 신속히 개선토록 하고, 국내 재활용 업계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형차의 교과서 ‘르노 클리오’ 5월 국내 출시

    소형차의 교과서 ‘르노 클리오’ 5월 국내 출시

    경제일반
    2018-04-25 11:00:04 손진석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사전계약 역시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받는다. 또한, 르노 클리오의 국내 출시를 알리기 위해서 120년 역사 속에 담긴 르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비전을 담은 광고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라파엘 리나리(Raphael Linari) 르노 디자인 아시아 총괄상무는 “클리오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그리고 높은 실용성 등을 두루 갖춘 모델”이라며, “르노 브랜드가 선사하는 정통 유러피언 감각으로 새로운 소형차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르노 클리오의 차량 판매와 서비스는 르노삼성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이뤄진다. 본격 출시와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다.
  • 서울시, 내부 회의·행사에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사회일반
    2018-04-25 10:19:59 고원희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내부 회의나 행사에 종이컵·접시 등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재활용 쓰레기 수거 대란’에 따른 비닐용품 등 1회용품 사용 자제 일환으로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일상화 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적인 실행을 위해 먼저 내부 회의나 행사에서의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외부 행사는 병물 아리수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등 점진적으로 모든 회의와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우선, 아리수 병물 사용을 금지할 수 있도록 아리수 음수대를 기 설치한 본청을 제외하고 29개 사업소 및 7개 직속기관은 오는 6월까지, 자치구 및 주민센터는 12월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또 22개 투자출연기관에 대해서는 내년 1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회의 시 차, 다과 준비에 많이 사용하는 1회용 종이컵 및 접시는 다회용 컵 및 접시로 사용하고 테이크 아웃 커피 구입도 자제하기로 했다.회의나 행사가 많은 시 본관의 경우 구내식당 등에 다회용 컵(500개) 및 보온통을 비치해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음수대 이용률을 높이고 페트병 사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개인 머그컵(텀블러) 사용 문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회의에는 ‘내가 마실 물은 직접 머그컵(텀블러)에 가져오는 회의문화’를 조성·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다.신종우 서울시 총무과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시점”이라며, “당장은 불편할 지 모르지만 공공기관이 작지만 확실한 실천에서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 [이슈 분석] 문답을 통해 알아본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시행

    [이슈 분석] 문답을 통해 알아본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시행

    경제일반
    2018-04-25 09:17:03 강완협
  • 모든 차량 배출가스 등급제 시행…배출량따라 1~5등급

    모든 차량 배출가스 등급제 시행…배출량따라 1~5등급

    경제일반
    2018-04-25 08:54:23 강완협
    앞으로 제작 중이거나 운행 중인 국내 모든 차량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돼 관리를 받는다. 이는 미세먼지 원인인 배출가스의 규제는 강화되는데 과거 차량은 최신 차량에 비해 배출가스를 많이 배출함에도 불구하고 배출량의 절대적 차이를 반영할 수 없는 기존 문제점을 개선한 조치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산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전 ‘등급산정 규정’에서는 배출가스 기준치 대비 측정치를 바탕으로 등급을 산정해 차량별 배출량의 절대적 차이가 반영되지 않았다. 즉 최신 연식의 차량은 과거 차량에 비해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등에서 강한 기준을 적용받았음에도 이러한 차이가 등급을 산정할 때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이에 환경부는 연식과 유종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절대적 차이를 반영한 ‘등급산정 규정’을 새로 마련해 5개 등급 규정이 현재 시점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심한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 김용석 시의원, 서울시 부채 8조원 육박한 박 원순 시장

    김용석 시의원, 서울시 부채 8조원 육박한 박 원순 시장

    ECO
    2018-04-24 21:11:10 안상석
    김 의원은 “박 시장 취임이후 채무는 많이 줄었지만, 이에 비례해 핵심 산하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재고자산(주택, 상가, 택지 등)도 큰 폭으로 줄었다”며 “2011년 10조4100억원이던 주택도시공사 재고자산이 지난해 말에는 5조4842억원에 그쳐 4조9천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일반 가정에 비유한다면 은행 등에서 빌린 채무액수는 줄었지만, 은행 적금이나 부동산과 같은 자산도 매각 등으로 동반 감소해, 가정의 살림살이는 명목상의 채무감소만큼 나아지지는 않은 셈이다.김 의원은 “부채도, 채무도 모두 서울시민의 빚”이라며 “재정관련 규정 등이 부채를 주된 지표로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서울시, 특히 본청의 부채 증가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광수 시의원, 한강 봄꽃 축제가 아니라 불법 축제

    김광수 시의원, 한강 봄꽃 축제가 아니라 불법 축제

    ECO
    2018-04-24 21:04:48 안상석
    김광수(노원5) 바른미래당 대표의원은 봄이 찾아온 한강을 둘러보고 봄꽃과 함께 텐트가 활짝 펼쳐진 현장을 점검했다.한강은 지난 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강의 봄, 꽃으로 피다”의 행사명을 정하고 봄꽃 릴레이 축제기간을 한강 전역에서 갖고 있다. 주요내용을 보면 개나리→벚꽃→유채꽃→찔레꽃→장미 5개 봄꽃 릴레이로 즐기기, 봄꽃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축제, 행사로 한강의 봄 즐기기, 미세먼지 저감하는 시민참여 식목행사, 한강숲 조성을 계획했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도로변 입구 주변에는 인도에 가판대를 설치할 수 없으니 공원을 침범하여 가판대를 설치하고 음식물을 조리하고, 기타 물품을 판매하여 잔디로 메워진 공원 바닥을 훼손하고 있었다.더욱 가관인 것은 잔디로 조성된 공원주변은 이미 텐트촌이 되어 또 다른 비점오염원을 만들어 가는 장소가 되고 말았다. 텐트 주변에는 끓여온 라면과 오뎅, 통닭 등에 술과 음료수를 놓고 술판이 벌어진 모습에 공원의 기능 보다는 유원지의 기능으로 바뀐 모습이었다.이곳 여의도 공원은 봄꽃 축제의 장이 아니라 불법이 성행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전시장의 축제장소가 되고 말았다. 한강사업본부는 어떻게 임시매장을 설치할 생각을 했는지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임시매장 바로 옆에는 이미 설치된 고정적인 허가된 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 김광수 시의원, 박원순 시장 노들섬 다른 개발계획 수립하라

    김광수 시의원, 박원순 시장 노들섬 다른 개발계획 수립하라

    ECO
    2018-04-24 20:08:47 안상석
    그동안 노들섬을 가지고 이명박 전 시장은 오페라하우스를 짓겠다고 했고, 오세훈 전 시장은 한강예술섬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예산과 환경파괴에 부딪쳐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박 시장께서는 지난 서울시의회 8대 때 취임을 해 노들섬에 많은 관심을 갖고 그곳에 소를 끌고 와서 쟁기질을 하고, 모를 심고, 텃밭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노들섬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지금 예산을 투여해서 곧 금년 말까지 완공하려고 합니다.김 의원은 5분 발언 말미에 "시장님, 저는 지금도 시장님을 믿고 싶습니다. 한강에는 두 개의 섬 밤섬과 노들섬이 있습니다. 이 두 섬은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섬은 한강을 바라보는 시민의 중요한 재산이 되어야합니다. 지금처럼 개발계획을 갖게 된다면 한강을 어떤 목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님, 정말로 간청 드립니다. 노들섬 개발계획 지금이라도 새로운 마음을 갖고 다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간청합니다"라고 말했다.서울시는 2019년 9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강의 노들섬에 복합문화공간조성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 노들섬 특화공간 조성사업은 11만 9,854㎡부지 중 하단부 59,036㎡에 공연·전시시설, 음악·문화 업무시설(문화집합소), 상업시설(노들장터)이 만들어지고, 노들섬 상부와 한강대교가 연결되는 광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명소로 조성된다. 여기에 투여되는 예산은 556.7억이다.지난해 환경보존 및 생태복원 방안을 마련했으며 맹꽁이 서식지 조성을 지난해 완료하여 맹꽁이를 서측에서 동측으로 포획·이주 하였으며 꾸준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향후 노들섬은 민간에게 위탁을 하여 운영을 한다.미래의 트렌드를 환경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노들섬 특화공간 조성사업’은 그동안 서울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한강 자연성 회복’ 사업과는 사뭇 대조된다”면서 “노들섬의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를 이전하여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생태보존에 대한 가치를 내세우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지적하였다.김 의원은 앞으로 예산의 범위에서 개발계획을 마무리하겠지만 서울시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서측을 개발하고 동측을 보존한다"고 하지만 이런 계획은 결국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가 무너지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초등학생 대상 “내 손으로 만드는 집밥” 요리클래스운영

    ECO
    2018-04-24 20:04:27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는 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 부모 돌봄이 어려운 송파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리자립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친환경유통센터를 운영하는 공사는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특색을 살린 가락시장 김장나눔, 신선푸드 지원, 도시락 배달, 지역아동 과일 지원 등 먹거리를 통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요리자립 프로그램은 송파구 관내 아동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사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의 일환이다.4월16일과 23일 양일간 가락몰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요리자립 프로그램은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식재료로 집밥 메뉴(덮밥류, 장조림, 어묵볶음 등)를 선정, 요리 시연과 실습, 본인이 직접 만든 메뉴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소감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나선중 공사 상생협력팀 팀장은 “앞으로도 가락몰 쿠킹스튜디오, 도서관 등 공사 사업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CSV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광수 시의원, 수락산·상계동에 환경체육공원 조성

    김광수 시의원, 수락산·상계동에 환경체육공원 조성

    연예·스포츠
    2018-04-24 19:35:47 안상석
  • 신창현 의원 “삼성전자 작업환경측정결과 노동자에게 공개해야”

    신창현 의원 “삼성전자 작업환경측정결과 노동자에게 공개해야”

    경제일반
    2018-04-24 19:07:36 강완협
  • 식약처, 수제맥주 안전관리 강화

    ECO
    2018-04-24 18:53:06 강완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새로운 맛과 다양한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맥주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유통돼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제맥주 생산량은 2015년 454만㎘에서 지난해 977만㎘로 잠정 집계돼 2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제조업체수와 품목수도 2015년 51곳 248개에서 2016년 70곳 433개, 지난해 83곳 718개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특히, 최근 주세법 개정으로 수제맥주 판로가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확대되면서 수제맥주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수제맥주 제조업체의 식품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산·학·정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제맥주 기술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술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26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제맥주 위생관리 실무 ▲대용량 맥주통(Keg) 세척 및 생맥주 공급 장치 관리 방안 ▲소규모 HACCP 인증 사례 공유 및 HACCP 체험관 견학 ▲세척제 선택 및 사용방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수제맥주 제조업체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희망업체에 대해서는 ‘주류안전관리지원 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수제맥주 제조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제맥주가 제조·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한남·이태원로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용산구, 한남·이태원로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사회일반
    2018-04-24 18:45:50 고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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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전남도, 진천 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남 보양 수산물 점심 특선 제공
    이정윤 2025-11-12 18:48:36
  • 해양환경공단, 인구감소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연안정화 활동 실시
    사회이슈

    해양환경공단, 인구감소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한 연안정화 활동 실시

    이정윤 2025-11-12 18:43:29
  • 삼표그룹, 임직원 자녀 수험생에 ‘수능 응원 선물’ 전달
    사회이슈

    삼표그룹, 임직원 자녀 수험생에 ‘수능 응원 선물’ 전달

    따뜻한 격려와 달콤한 디저트로 수험생 격려
    이정윤 2025-11-12 18:21:21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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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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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12 1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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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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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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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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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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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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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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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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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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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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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ESG 경영 확대 환경실천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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