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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적정 온도 유지, 5분 샤워, 천연가스 금지…지구온난화가 바꾼 일상 생활

    실내 적정 온도 유지, 5분 샤워, 천연가스 금지…지구온난화가 바꾼 일상 생활

    생태·환경
    2022-08-19 21:43: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지구온난화로 인한 기록적 폭염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가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이에 우리들의 생활 방식이 조금은 달라지고 있는 모양세다.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여러 국가는 에어컨 온도를 제한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에 대한 지침 역시 내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공공기관, 쇼핑몰, 영화관, 공항 등의 에어컨 온도를 27도 이하로 내리지 못하게 하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프랑스의 경우 에어컨을 가동한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상점에 벌금을 부과한다. 독일 베를린은 전승기념탑, 베를린 성당, 샬로텐부르크 궁전 등을 포함한 1천여 곳이 넘는 공공 명소의 조명을 끈다. 네덜란드에서는 흥미로운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샤워의 시간을 5분 이내로 끝내도록 권장하는 것이다.다가오는 겨울철 실내 난방 온도에 대한 조치도 취해진다.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에 따르면 에너지안전법에 따라 독일 내 공공건물의 난방온도를 최고 19도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스페인 역시 정부 법령에 따라 대중교통, 상점, 사무실, 극장 등의 난방 온도를 18도로 정했으며 오는 9월 난방 시설이 설치된 모든 건물에 자동문 닫힘 시스템 설치를 의무화 했다. 이탈리아의 공공건물 난방 온도는 21도로 정해졌다. 많은 전문가들은 유럽 내에서 실행되고 있는 에너지 절감은 기록적인 폭염에 더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스와 석유 공급을 대폭 줄였기 때문이라 분석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시 역시 신축건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오는 2024년부터 7층 이하의 신축 건물은 건물 내에서 천연가스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며 그 이상의 고층 건물은 2027년부터 이를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와 같이 에너지를 제한하는 이유는 현재 뉴욕시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에서 발생되기 때문이다.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현재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기후 변화 대응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돼야 한다. 올해 전 세계를 고통에 몰아넣은 기록적인 폭염과 같은 자연 재해는 매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자 위기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만이 다음 세대에 푸른 지구를 넘겨줄 수 있는 방법이다. 사진=언플래쉬
  • 집중호우 끝난 뒤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쓰레기 섬에 골머리

    집중호우 끝난 뒤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쓰레기 섬에 골머리

    생태·환경
    2022-08-19 21:42:4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장마가 끝나고 난 뒤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쓰레기와의 전쟁이다. 빗물에 쓸린 쓰레기들이 하류와 호수, 댐 등에 생겨 마치 거대한 쓰레기 섬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것. 최근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충주호에 온갖 쓰레기들이 쌓여 쓰레기 섬이 됐다고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충주호 다리 아래에는 마치 섬 혹은 백사장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형성됐지만, 섬이 아니라 빗물에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 무게만 4천5백 톤가량으로 추정돼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드럼통을 비롯해 통째로 뽑힌 나무, 각종 가전제품까지.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에 떠밀려온 것이다. 중장비를 이용해 건져내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특히 배를 타고 쓰레기 수거 작업이 한창이지만, 모터 등에 쓰레기들이 걸려 이 조차도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쓰레기 대부분은 나뭇가지로 구성돼있지만, 생활 쓰레기도 존재하기 때문에 빠른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충주호는 수도권의 식수원으로 빨리 쓰레기를 건져내지 않는다면 오염의 가능성도 지나칠 수 없다. 특히 부유물을 빨리 건져내지 않는다면 곧 가라앉고, 내부에서 썩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충북과 강원 등 폭우가 쏟아졌던 14개 시군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 이는 덤프트럭 180대 분량에 실을 수 있는 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거한 쓰레기는 분류 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충북과 대전의 식수원인 대청호에도 쓰레기가 떠밀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호보다 양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녹조까지 생겼다. 이 쓰레기들을 제거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약 2주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쓰레기가 떠밀려가지 않도록 예방할 수는 없을까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이런 문제를 위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이용해 폭우 시 각종 쓰레기들을 한 데 모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한편 수질오염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때문에 하루빨리 쓰레기가 수거되어야 할 것이다. 더불어 매번 장마 때 마다 반복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한 시점이다.
  • 강원 양구군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강원 양구군 소재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슈
    2022-08-19 00:10:01 안상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는 8월 18일 강원 양구군 소재 돼지농장(5,61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농장주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농장의 시료를 정밀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확진되었다. 중수본은 강원 양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환경방역조치 중에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5,610여 마리 사육)에 대해서는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하고 강원도 전체 양돈농가(201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8월 18일 오후 22시 30분부터 8월 20일 오후 22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출입차량‧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였다.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2022년 6월 1일 기준 국내 돼지 사육 마릿수는 1,117만 마리이며, 이번 발생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5,610여 마리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0.05% 수준으로 장·단기 국내 돼지고기 공급에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ass1010@dailyt.co.kr
  • 2022 건설의 날, 건설인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대한민국

    2022 건설의 날, 건설인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대한민국

    이슈
    2022-08-18 22:21:33 안상석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8월 18일 오후 3시 건설회관 에서 ‘2022 건설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건설의 날(6.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이래‘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은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200만 건설인의 의지를 담아‘건설인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 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3년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선정되었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기계설비공사 등 공공이 발주한 국가기간 시설공사를 적극 수행해왔다.특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캄보디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8개 국가에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총 1,674억 원의 해외공사를 수주하였고, 스마트 무인자동이송시스템 등 8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이한성 대창건설㈜ 대표이사, 고성수 ㈜성원엔지니어링 대표이사에게 수여되었고, 철탑산업훈장은 이중섭 ㈜태산 대표이사, 김양수 남도조경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박용석 ㈜청학건설 대표이사,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안춘엽 (유)한일종합중기 대표이사 등 4명이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권순태 (유)상두산업 회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박명한 ㈜삼진알앤씨 대표이사 등 6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근오 건설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및 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 기반산업이자 대표적 일자리 산업인 건설산업을 이끌어 가는 건설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건설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스마트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고, 건설현장 내 안전중심의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건설업계와 적극 소통하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이희원 시의원, 매일 지역구 수해지역 찾아 손수 복구에 힘 보태

    이희원 시의원, 매일 지역구 수해지역 찾아 손수 복구에 힘 보태

    이슈
    2022-08-18 21:03:15 안상석
    ▲ 이희원 의원이 16일 수해복구 현장에서 주민 및 봉사자들과 함께 일손을 나누며 수해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이희원 시의원(동작4 )이 지난 9일 발생한 서울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동작구 지역주민 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신속한 수해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마련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당국의 조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희원 의원은 수해 발생 시점부터 매일 새벽 지역주민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 나가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침수된 지하 주거지에서 나오는 부서진 가구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정리하고 방 안을 쓸고 닦으며, 저지대 가옥의 안전 문제 및 아파트 옹벽 붕괴, 학교부지 산사태 등 안전문제의 심각성을 절실하게 느끼면서 후속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이희원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 정지웅 의원(서대문1,국민의힘)과 문성호 의원(서대문2,국민의힘)등 동료 의원들과 함께 수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쏟았다. 이 의원은 “지역의 관계 공무원 기타 주민들께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부분에 대해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그렇지만 이번 수해로 확인된 피해 가구가 약 1,200여 가구나 되고, 아파트 옹벽 붕괴로 아직도 자택에 돌아가지 못한 수재민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면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수해복구 현장에서 이 의원은 “수해로 아직도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 들을 위해 하루속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정당한 피해보상은 물론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모든 조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규모 아파트 옹벽이나, 주요 공공시설 주변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커다란 피해가 나타날지도 모르는 잠재적인 장소는 시설 안전 점검을 주기적으로 정확히 실시하고, 점검 기간 또한 지금보다 더 주기를 짧게 실시하여 예방 효과를 증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이번 붕괴된 동작구 극동아파트의 경우 지난 5~6월 옹벽점검을 통해 벽 이음매에 1~2cm의 단차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 조치가 곧바로 이어지지 않아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이 있었다. 1년에 세 차례 이상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는 급경사지관리구역임에도 이번 사고가 발생한 것을 두고 이희원 의원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점검결과만 통보하는 형식적인 절차에서 벗어나 사유지에도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하며 행정당국이 옹벽과 같은 시설물의 정기적 점검 강화 및 안전조치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희원 의원은 “방학 기간이라 학교 현장에서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은 점은 다행”이라면서도 “자칫 잘못하면 큰 사고가 발생할 지도 모르는 축대붕괴 및 토사유출, 산사태로 인한 토사 및 수목 유입, 복도 침수 등 학교 현장에서도 크나큰 피해가 잇따른 점을 보면 교육청 및 일선 학교에서도 부지불식간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극복 역량 증진 및 철저한 시설점검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희원 의원은 “모든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하는 날까지 계속해서 복구작업에 힘을 쏟을 것이며, 개학이 시작되는 학교 일정과 학생들의 학업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청 예비비 등 긴급예산 지원과 같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다 할 것”이라고 했다. ass1010@dailyt.co.kr
  • 폭우로 인한 침수차 발생...꼼꼼하게 침수차 구별하는 방법 공개!

    폭우로 인한 침수차 발생...꼼꼼하게 침수차 구별하는 방법 공개!

    건강·생활
    2022-08-17 21:50:4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이례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가 막심하다. 특히 언론매체, TV, SNS를 비롯해 주변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차를 목격할 수 있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은 무로려 1만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침수차가 다량 발생할 때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바로 중고차에 관한 부분이다. 침수차가 다량 발생한 후 혹시 중고차를 구입하게 될 경우 침수차를 사게 될 지도 모르는 걱정이 있는 것이다.이에 SBS 측은 아무리 청소해도 그 흔적이 남을 수밖에 없는 침수차 구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침수 흔적을 가장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은 바로 자동차 내부에 있는 안전벨트다. 안전벨트는 새것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자국을 없애기 쉽지 않다. 만일 침수를 숨기기 위해 안전벨트를 교체했다고 해도 안전벨트에 적혀있는 제작 년도와 차량의 연식을 비교해보면 구분할 수 있다.두 번째는 차량의 측면에 위치한 쇠붙이 부품들을 체크하는 것이다. 차의 문을 열어보면 드라이버, 구둣주걱으로 쉽게 열 수 있는 플라스틱 부품들이 존재한다. 이런 내부 철재 부품들은 부식 방지 재질을 쓰게 될 경우에는 단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부식 방지 재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즉, 이런 부품들은 물이 닿기만 하면 100% 부식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차가 침수될 경우에는 물이 아래쪽에서부터 차오르기 때문에 차의 아래쪽을 열어보면 진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트렁크 안쪽 바닥을 보면 침수시 이물질이 남고 부식이 되게 된다. 트렁크 바닥면에 있는 스페어타이어를 들어낸 후 확인해보면 청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모래, 이물질 등이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끝으로 창문을 닫은 뒤 히터와 에어컨 등을 세게 튼 뒤 곰팡이 냄새가 나는지 체크하는 것도 침수차를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한 목 받침을 뽑아보거나 매트 아래 바닥재 등 단순하게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손이 쉽게 닫지 않는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이밖에도 바퀴 주변이나 연료 주입고, 램프 실내등 등 녹슨 흔적이나 습기가 차 있는지 또 창문을 내려본 후 유리 틈 사이를 조명으로 꼼꼼하게 비춰보고 차 문의 고무 패킹 등을 빼낸 뒤 틈새 오염 여부 등을 체크해보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다.네티즌들은 “소비자가 확인해가면서 사야할 문제일까요?” “법적으로 침수차는 100% 폐차해야 합니다” “침수차를 속여서 팔지 않도록 강력한 법이 필요합니다” “소비자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직한 판매가 먼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침수 피해를 입지 않는 자동차가 개발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더불어 침수 차량의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보험개발원의 ‘자동차 이력 정보 서비스’ 즉, ‘카 히스토리’를 조회하면 침수차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 보험 등으로 보상을 받은 침수차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 '기후 위기', 지구 곳곳에서 보내고 있는 최악의 신호들...모두가 현실 직시해야 할 때

    '기후 위기', 지구 곳곳에서 보내고 있는 최악의 신호들...모두가 현실 직시해야 할 때

    대기·기후
    2022-08-17 21:49:24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 온난화는 환경오염을 관통하는 중요한 사안이다. 특히 과거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을법한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환경오염에 관한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다가오고 있다. 특히 올해 2022년, 사상 첫 6월 열대야 현상으로 초여름을 이례적으로 폭염과 함께 시작했다.특히 최근 약 한 달여간의 기간 장마가 쏟아졌다. 전문가 등은 장마가 끝난 뒤 다시 엄청난 무더위가 다가올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장마가 지나갔다고 생각했지만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진 것.폭우의 원인은 남쪽의 뜨거운 공기와 북쪽의 찬 공기와 만나게 되며 형성된 정체전선이 내륙을 오르내리며 큰비를 내린 것이다. 특히 가을이 오기도 전,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가을장마가 무려 한 달이나 앞당겨서 나타난 것이라고 전문가 등은 보고 있다.특히 가을에 내려야할 가을장마의 속도가 빨라진 것은 최근 10~20년 사이에 도드라지게 뚜렷한 특징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만 해도 장마철이 지나간 후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에 강수가 증가하는 일정 패턴을 보이는 듯 했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여름에도 다시 한 번 강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지구 온난화는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현상들을 반복하며 피해에 대비하기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사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의 날씨 경계선도 불분명해지고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장마와 무더위 기간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무더위 가운데 강한 비가 자주 내리는 즉, 동남아와 아열대 기후 특징 가운데 하나인 우기와 비슷한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변해가는 특징을 받아들이고 철저한 대비와 대처를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기후 위기로 인해 우리는 과거 우리가 겪어 온 것과 달리 전혀 다른 위험을 직면하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는 지구 곳곳에서 느끼고 있고, 기후 위기 신호를 내뿜고 있다. 사막에는 눈이 쌓이고 이례적인 가뭄과 산불, 폭우가 쏟아지고 빙하는 녹고 있다. 또한 지구 온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무더위에 목숨을 잃는 이들까지 늘어나고 있다.우리는 ‘기후 위기’라는 단어로 이를 지칭하고 있다. 인류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문제인 것이다. 우리는 기후 위기의 현실을 정확하게 직시하고 위기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겨야 할 것이다.
  •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 시즌 인기 중고차 발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여름 시즌 인기 중고차 발표

    이슈
    2022-08-16 19:30:16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가 올 여름 휴가 시즌 가장 많이 판매된 중고차 순위를 발표했다. 한국연합회는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한국연합회 소속 전국 18개 시도 조합의 3,116개 매매상사에서 판매된 중고차 매물을 조사했다.  국토교통부에 신고되는 매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기에 단순 광고 매물을 조사한 결과와 차별화된다. 조사 결과 국산차는 포터2(3684대), 봉고3(2376대), 그랜드스타렉스(1914대)가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전체 4위, 5위, 6위는 (승용 모델로 1위, 2위, 3위는) 그랜저IG(1901대), 스파크(1647대), 그랜저HG(1577대)가, 전체 7위, 8위, 9위, 10위는 레이(1576대), 아반떼AD(1486대), 올뉴모닝(1385대), 올뉴카니발(1310대)로 확인됐다.  국산차의 경우 세부 모델이 아닌 브랜드로도 포터2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랜저, 아반떼, 레이, 카니발, 쏘나타, 스파크, 봉고3, 그랜드스타렉스, K5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의 경우, 벤츠, BMW(미니), 아우디의 승용 세단이 휩쓸었다. 1위와 4위는 E클래스(5세대, 1014대와 4세대 540대), 2위와 3위는 BMW 5시리즈(7세대, 775대와 6세대 696대)다.  5위는 BMW 3시리즈(6세대, 474대), 6위는 아우디 A6(4세대, 458대), 7위와 8위는 벤츠 C클래스(4세대, 448대)와 S클래스(6세대, 408대)다. 미니쿠퍼(3세대, 325대)와 GLC클래스(267대)가 9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산차의 경우 평소에도 인기 모델인 그랜저, 아반떼, 카니발 시리즈가 상위권에 올랐으며, 합리적 소비를 중요시하는 운전자들에게 인기인 스파크, 레이와 같은 경차 모델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수입차의 경우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독일 3사의 세단 모델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연합회는 국산차에 현대 포터2, 기아 봉고3, 그랜드스타렉스가 포함된 것은, 여름 휴가 시즌과 무관하게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현실이 반영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항시 많은 매물이 판매되고 있지만, 중고차 광고 매물 순위에서는 보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휴가철 해파리 전쟁, 물놀이하다 해파리에 쏘였다면?

    휴가철 해파리 전쟁, 물놀이하다 해파리에 쏘였다면?

    건강·생활
    2022-08-16 19:28:45 김정희
    무더운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바다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이 시기마다 끊이지 않는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해파리 전쟁이다. 연일 피서객들이 부산 해수욕장을 찾는 가운데 독성 해파리가 등장, 피해를 막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하루에만 수십만 명이 찾는 부산의 해수욕장. 이상기후 현상으로 기온이 점점 높아지면서 휴양지는 우리에게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좋은 휴식처가 된다. 하지만 최근 해파리가 지속적으로 출몰, 신고가 연이어 접수되자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해파리를 수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해수욕장의 경우에는 해파리 차단 망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게 부숴진 해파리들이 연안으로 떠밀려와 사람들에게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바닷물 속에는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돌아다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노무라입깃 해파리는 최대 2미터 크기에, 무게도 150kg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해파리는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어민들의 조업까지 망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강독성 해파리가 해변까지 떠밀려오면서 피서객들이 바닷속에서 피서를 즐기지 못하고 물 밖으로 대피하게 되는 소동도 일어나고 있다. 해파리 사고 역시 한두 명이 아니라 수백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무엇보다 지난 2020년과 2021년만 해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거리두기로 인해 바다를 찾는 사람이 적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규제가 어느 정도 풀리면서 피서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 자연스럽게 해파리 쏘임 환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어 구급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특히 해운대에서만 벌써 약 300여 마리가 넘는 해파리가 수거됐다.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어민들까지 직접 나서서 해파리와의 전쟁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부산의 해파리 쏘임 환자는 지난 2021년에는 168명, 2022년에는 241명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그렇다면 독성을 가진 해파리들이 왜 매년 여름만 되면 바닷가에 나타나는 것일까? 이 역시 이상기후 현상과 관련이 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기온이 올라가면서 고수온 탓에 해파리 출몰이 더욱 잦아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얼마 전 바닷가에 다녀왔는데 해파리를 많이 본 적은 처음입니다” “해파리가 무겁기 때문에 수거하는 것도 어려움이 따르겠네요” “해파리에 쏘인다면 철저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현상.. 원인은 결국 인간인 것 같네요” “환경을 보호합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특히 해파리가 보인다면 절대 만지지 않고 피하는 것이 좋다. 해파리 사체에 스치는 것만으로도 독침이 박힐 수 있으니 해변을 걸을 때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만일 해파리에 쏘였다면 젓가락이나 장갑을 이용해 촉수를 들어 올려 떼어낸 후 바닷물로 10분 이상 상처 부위를 충분히 세척 한 후 플라스틱 카드나 조개껍데기 등으로 독침이 박힌 방향과 반대로 독침을 긁어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져있다.더불어 해파리 쏘임 사고를 당했다면 물 밖으로 재빠르게 나와 빠르게 생리식염수로 씻어내야 한다. 하지만 해파리의 다양한 종류에 따라서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바닷물 등으로 먼저 세척을 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 중고차 업계가 밝히는 침수차량 대처법...  “자동차 관리 법규 상 소비자 보호 우선”

    중고차 업계가 밝히는 침수차량 대처법... “자동차 관리 법규 상 소비자 보호 우선”

    이슈
    2022-08-16 19:28:35 안상석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각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침수차에 대처하는 소비자 지침을 안내했다.  최근 쏟아진 폭우로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는 침수차가 중고차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불안한 예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 인가 자동차매매업(중고차) 대표 단체인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침수차에 대처하는 소비자 지침을 다시 한 번 안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합연합회에 따르면 우선 정식 매매사업자(딜러)를 통해 구입하면, 자동차관리법의 법적 효력을 갖는다. 개인 직거래의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기에 주의해야 한다. 딜러가 인허가된 매매상사의 소속되어 있는, 해당 매물의 차주딜러인지 여부 최근에 검증받은 성능점검기록부 확인 후 해당 자료를 요청한다. 또한 사고이력조회, 정비이력조회, 자동차원부조회 등을 확인해야 한다.  침수차의 경우 자기차량손해(자차) 담보에 가입된 경우 대부분 자동차보험 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 경우 100% 이력이 남게 되고 전손 침수의 경우 폐차처리가 자동차 관리법상 원칙이다.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침수차량조회 메뉴를 통해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무료로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자동차성능점검기록부 확인 및 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에 명시해야 한다.  정식 매매사업자(딜러)에게 구입한 경우, 침수 사실을 허위로 고지 한 후 침수 사실이 밝혀지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100% 환불된다. 계약 시 ‘침수 사실이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특약사항을 별도 기입해 두면 더 확실한 방법이다. 정식 딜러 여부는 연합회 홈페이지 메뉴에서 검색 가능하며, 매매 현장에서 딜러의 종사원증과 신분증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지해성 사무국장은 “침수로 인해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는 차량은 폐차 혹은 말소되어 유통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면서, “경미한 침수 등의 차량은 정비·검사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 후 일부 유통될 수 있으나, 정식 딜러는 차량의 침수 여부를 반드시 고객에게 알려주도록 법제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 국자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개인직거래보다 정식 딜러 판매자와의 거래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ass1010@dailyt.co.kr
  • 스포츠 티셔츠... 흡수성과 건조속도에 제품별 차이

    스포츠 티셔츠... 흡수성과 건조속도에 제품별 차이

    이슈
    2022-08-16 14:53:02 안상석
    ▲스포츠 티셔츠 종합평가표 기능성 스포츠 티셔츠는 운동을 위한 기본적인 의류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제품이지만, 흡한속건성 등 기능성과 품질 및 안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제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브랜드의 스포츠 티셔츠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등을 시험한 결과, 내구성은 전 제품이 한국소비자원의 섬유제품권장품질기준(이하 권장기준)을 충족했으나, 흡수성, 건조속도, 색상변화 등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었다.일부 제품은 1회 세탁 조건에서 흡수성이 낮은 것 운동할 때 생기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정도인 흡수성(1~5급)을 1회 및 10회 세탁 후에 시험한 결과, 시험대상 12개 중 10개 제품은 흡수성이 4급 또는 5급으로 수분을 잘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뉴발란스(NBNEC21063-00)와 휠라(FS2RSE2201M) 2개 제품은 1회 세탁을 했을 때 흡수성이 1급으로 낮아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했으나 10회 반복 세탁한 후에는 3~4급으로 높아졌다.건조속도는 스포츠 티셔츠 제품별로 차이 흡수한 땀을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는지를 시험으로 확인한 결과, 모든 제품이 면 티셔츠보다 건조속도가 빨랐다. 일부 제품은 10회 반복 세탁한 후의 건조속도가 1회 세탁 후보다 더 빨라졌고, 4개 제품 (르꼬끄스포르티브 , 아식스 , 푸마 , 프로스펙스 )은 모든 세탁 조건에서 건조속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랐다.내구성은 시험대상 전 제품이 한국소비자원 권장기준을 충족해 외부 힘에 의해 터지지 않는 정도인 파열강도, 보풀(필링), 올 빠짐(스낵성)을 시험한 결과 시험대상 전 제품이 권장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물, 땀, 마찰에 의해 색이 묻어 나올 수 있는 제품도 있어 물에 젖은 상태에서의 색상변화 정도를 확인하는 물견뢰도 시험 결과 6개 제품 (르꼬끄스포르티브 , 아식스 , 언더아머 , 카파, 푸마 , 프로스펙스 )  이 권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땀에 의한 색상변화 정도를 확인하는 땀견뢰도 시험에서는 프로스펙스((W)MT22-M342) 제품이, 마찰에 의해 색이 묻어나오는 정도를 보는 마찰견뢰도 시험에서는 카파(P221IMRS361) 제품이 각각 권장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일부 제품은 재활용 섬유소재의 사용에 대한 문구를 오표기해 재생 폴리에스터 사용을 표시한 2개 업체 중 아디다스는 인증기관의 인증서를 제출했으나, 나이키는 온라인 홈페이지의 재생 폴리에스터 사용 문구가 오표기라고 밝히고 온라인 표시를 삭제하였다.피부에 닿았을 때 순간적으로 차가운 느낌을 주는 접촉냉감에 대한 기능성을 표시한 프로스펙스((W)MT22-M342) 제품과 휠라(FS2RSE2201M) 제품은 냉감 기능성이 해외 참고기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능성 의류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에 대한 비교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에 조기폐차 지원

    환경부, 내년부터 4등급 경유차에 조기폐차 지원

    이슈
    2022-08-16 14:09:29 안상석
    등급 경유차는 2023년부로 지원 종료 예정, 운행제한 지역 확대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내년부터 조기폐차 지원 대상 차량을 배출가스 4등급 경유자동차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8월 17일 공포되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4등급 경유차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별표17 제2호 마목의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자동차로, 대기 중 직접 배출 및 2차 생성(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이 대기 중에서 광화학반응하여 생성되는 초미세먼지) 을 포함한 초미세먼지는 5등급차의 절반 수준으로 배출되며, 온실가스는 5등급차와 유사한 수준으로 배출된다.환경부는 올해 7월 31일을 기준으로 국내 등록된 4등급 경유차 116만 대 중 매연저감장치가 장착되지 않아 입자상물질이 상대적으로 많이 배출되는 84만대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조기폐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4등급 경유차가 계획대로 조기폐차되면 2차 생성을 포함한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연간 약 3,400톤,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간 약 470만톤이 감축될 것으로 추산했다. ▲배출가스 등급별 자동차 등록현황(´22.7월 기준) 이는 2018년 자동차 배출 초미세먼지의 약 8.4%, 온실가스의 약 4.8%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환경부는 그간 지원해왔던 5등급 경유차 중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경유차(이하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에 대해, 2023년까지만 조기폐차 또는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는 2018년 말 기준으로 232만대가 등록되어 있었으나, 지속적인 조기폐차 지원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그해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수도권지역에서의 운행제한을 통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78만대로, 67%가 줄어들었다.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 실제 운행되는 차량은 48만 대까지 감소했다.환경부는 실제 운행하고 있는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 48만대를 2023년 말까지 조기폐차를 지원하고, 2024년부터는 잔여 물량에 따라 조기폐차 지원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부는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에 대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운행제한 대상 지역을 수도권 외 지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9년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지역에 대해서만 시행되던 계절관리제 기간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이 올해 12월 1일부터는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까지 확대되고, 2023년 12월 1일부터는 대전광역시,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확대된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올해 안에 조례를 통해 운행제한 시행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특광역시 외에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자체도 운행제한을 시행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다.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예산을 충분히 편성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겠다”라면서, “지자체에서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관련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조기폐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5등급 경유차의 경우 곧 조기폐차 지원이 종료될 예정인 만큼 내년까지 꼭 신청하여 지원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최연숙 의원, ‘방역대책 관련 전문가 위원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발의

    최연숙 의원, ‘방역대책 관련 전문가 위원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 발의

    이슈
    2022-08-16 07:37:54 안상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사진)은 12일 감염병관리위원회로 하여금 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회의록을 작성하고 공개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취지는 감염병관리위원회 및 전문위원회 회의시 회의록을 작성하고 이를 공개하도록 하여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다고 설명했다.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감염병관리위원회는 업무 효율을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감염병 대유행에 따른 방역정책결정에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의견을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회의록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회의록 작성 및 관리 의무 위원회에 해당되지 않아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이에 감염병 방역정책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영국의 SAGE(위기상황 과학자문단)‘와 같이 전문위원회의 회의록을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비상시 정부 의사 결정자를 지원하기 위해 과학 및 기술 조언을 제공된다. 최연숙 의원은 “팬데믹을 넘어 N데믹을 생각하는 지금, 방역정책이 우리 삶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원회의 회의 내용을 공개하여 정책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정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공동 발의자 는 최연숙ㆍ양정숙ㆍ임병헌 .김두관ㆍ정우택ㆍ양향자.이태규ㆍ김민석ㆍ정찬민.권은희 의원(10인)이다.ass1010@dailyt.co.kr
  • 하나은행,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에 소외계층 아동 초청

    하나은행,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에 소외계층 아동 초청

    이슈
    2022-08-15 20:18:09 안상석
    아이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활동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 ‘포뮬러E 2021-2022 시즌’의 마지막 대회 ‘2022 하나은행 서울 E-PRIX(E-프리)’에 소외계층 아동 600여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초청행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된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의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이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들에게 친환경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실시됐다.이번에 초청한 아동들은 하나은행이 임직원봉사단을 통해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취약계층 지원사업 ‘하나 파워 온 케어’의 지원을 받고 있는 미혼모가정 아동과 학대피해 아동들도 함께 초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초청된 아동들은 잠실종합운동장 내 관람석에서 포뮬러E 경주를 관람했다. 아동들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서 활동 중인 직원 인플루언서 ‘하나 핫튜버’ 10인도 함께 참여했다. ‘하나 핫튜버’와 아동들이 함께 경기장 내에 마련된 ‘하나파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하나금융그룹 스포츠단의 콘텐츠를 활용해 만든 ▲미니 스포츠존 ▲포토존 ▲힐링존 등에서의 체험 활동과 함께 경기장에서 펼쳐진 케이팝(K-POP) 콘서트 관람 등 의미 있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이번 친환경 전기차 경주대회 관람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천에 나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장애인·유공자도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 다.

    장애인·유공자도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 다.

    이슈
    2022-08-15 14:14:39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장애인 및 유공자 등도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에 통합복지카드를 삽입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를 감면 받을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8.16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하이패스차로에서 통행료를 감면 받으려면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문 인식기가 별도로 설치된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를 이용하여야 한다.감면 하이패스 단말기 구매 후 행정복지센터ㆍ보훈지청 등을 방문하여 지문을 등록하고, 하이패스 통과 및 재시동 시 지문 인증 필요 하지만, 지문이 없는 경우, 또는 영유아나 뇌병변 등 장애인의 경우 지문을 등록하거나 인증하는 절차ㆍ방법이 복잡하여 그동안 통행료를 감면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 및 통합복지카드를 이용한 감면방법은 불편한 생체정보(지문) 인증 대신 개인별 사전 동의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 하여 본인 탑승 여부를 확인한다. 이에 따라 신규 자동차에 내장되는 "일반" 하이패스 단말기로도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통행료를 감면받을 수 있어 "감면" 하이패스 단말기를 별도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이번 개선방안은 사용자 설문조사 , 전문가 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대다수가 고령자인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결정되었다.생체정보 제공 거부감, 하이패스 단말기 이중 장착(일반/감면), 지문 등록절차 복잡, 4시간ㆍ재시동 시 지문 재인증(부정사용 방지) 필요 등의 사유로 개선 필요성 제기된다. ▲시범운영 적용노선 시범운영은 8월 16일부터 2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므로 8월 16일부터 한국도로공사 영업소, 행정복지센터, 보훈지청을 방문하거나,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시범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장순재 도로정책과장은 "하이패스 감면방법 개선으로 장애인 및 유공자 등이 그동안 겪었던 불편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스템 안정화 등을 위한 시범운영 후 조속한 시일 내 전국 고속도로 노선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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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3-05-02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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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석 2023-06-30 1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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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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