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중소벤처기업부
  • 삼성생명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농촌진흥청장, 영농부산물 파쇄‧퇴비화 지원 현장 찾아

    농촌진흥청장, 영농부산물 파쇄‧퇴비화 지원 현장 찾아

    ECO
    2021-03-03 22:28:30 안상석
     ▲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하는 허태웅 청장[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전남 장성군 동화면 과수원에서 진행된 영농부산물 파쇄와 퇴비화 작업현장을 찾아 농업인 및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시연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중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용 동력파쇄기를 활용해 시‧군 마을 단위로 고춧대‧깻단·잘라낸 나뭇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 인사말 하는 허태웅 청장<사진제공 = 농촌진흥청>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보호를 위해 2019년 11월 도입.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말까지 4달 동안 시행하는 제도이다.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 대상 교육을 통해 영농폐기물과 영농부산물의 야외 소각 금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허 청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한 뒤 퇴비로 활용하면 토양 비옥도 증진과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량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금지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청장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동력파쇄기 보급 확대를 추진해 기기 부족으로 인한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포토]박종호 산림청장, '2021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 발표

    [포토]박종호 산림청장, '2021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 발표

    ECO
    2021-03-03 22:22:17 이동규
    박종호 산림청장이 3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2021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 최근 공시를  밝혔다올해는 서울 남산 면적의 70배에 달하는 2만여ha에 4,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사진=산림청 제공> 
  • 국토안전관리원건설 참여자 안전관리 환경수준 위한 컨설팅 실시

    국토안전관리원건설 참여자 안전관리 환경수준 위한 컨설팅 실시

    경제일반
    2021-03-03 22:20:58 안상석
    ▲ 건설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 컨설팅국토안전관리원(원장 박영수)은 건설안전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새로 안전관리 환경수준평가를 받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안전관리 환경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관련 점검활동 및 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평가하여 공개하는 제도로,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은 모두 287개소이며, 이 중 신규 대상이 109개소에 달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의 컨설팅은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 신규 업체들 가운데 현장 안전관리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시공사들에게 법적 의무사항 등을 안내함으로써 수준 미흡 및 부실 업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한 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안전컨설팅은 2월9일부터 25일까지 건설기술진흥법 및 법적 의무사항 안내, 수준평가 세부항목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대면 및 비대면 온라인 방식 두 가지로 실시된 컨설팅이 끝난 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4%가 컨설팅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관리 환경수준평가 제도의 정착을 위해 올 하반기에는 수준 미흡(평가결과 60점 미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안전관리 환경수준평가와 관련한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평택시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

    국토부 건설사고조사위...평택시 붕괴사고 조사결과 발표

    경제일반
    2021-03-03 16:32:2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 평택시 구조물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 호서대 홍건호 교수, 이하 “조사위”)는 지난해 12월 20일 발생한 평택시 물류센터 구조물 붕괴사고 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지난 ‘20.12.20. 평택시 물류센터 현장에서 5층 진입로 공사 중 곡선보의 전도로 데크를 지지해주던 가로보가 추락하여 작업자 5명 사상(사망 3명, 중상 2명) 한 사건이다. 조사위는 건축시공・건축구조・토목구조・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공정한 사고조사 활동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었다.각 위원들은 현장조사, 관계자 청문 및 총 4차례의 본회의 및 사고원인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포괄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였다.▲ 시공계획 및 부실시공 사항시공계획의 ②, ③번 과정인 갭 콘크리트 타설과 무수축 모르타르 주입을 생략한 상태에서, ④번 과정을 위하여 데크 위 철근 배근 시 전도방지용 철근의 절단과 너트를 제거한 것이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이후, 곡선보가 전도1)되면서 가로보가 추락2)함에 따라 가로보 위에 설치된 데크와 작업자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이외에도 시공계획서 및 안전관리계획서 미이행, 관리 상의 문제점 등이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중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 너트를 체결한 상태에서는 구조적으로 안전하나, 너트를 제거하게 되면 곡선보 전도에 대한 지지력을 상실한다. 갭 콘크리트 타설 및 무수축 모르타르 주입 등으로 지지력을 확보할 수 있으나 이를 미실시하여 전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곡선보는 무게중심이 바깥쪽에 있어 직선구간과 달리 세밀한 작업계획이 필요하나 현장의 시공계획 및 안전관리계획은 직선구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곡선보의 안전상 주의사항 표기 등이 미흡하였다.철근조립 업체는 곡선보를 설치한 후 갭 콘크리트 타설 등 필요한 공정을 수행하지 않았고, 시공사 관리자는 관리소홀로 시공계획과 다른 부실시공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또한 감리자는 세부 공정별 검측을 계획하지 않아, 위험공정의 안전성을 확인하지 못하였다.설계.시공 개선은 전도방지철근은 他 공정과 간섭이 최소화되도록 설계하고, 간섭발생이나 공정 상 너트의 해체가 필요한 경우 설계도서 및 시공현장에 ‘주의사항’의 표기 및 안내가 필요하다.또한, 설계자는 시공자가 시공절차 및 주의사항 등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공사시방서를 작성하고, 인허가권자가 이를 승인토록 하여 시방서의 충실한 작성 및 관리가 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인력관리 제도개선은 PC 제조와 설치를 일괄 수급받은 하수급자가 설치는 별도 노무계약을 체결한 인력으로 진행함에 따라 실제 설치인력에 대한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따라서 PC 제조와 설치 등 위험성이 높은 공종에서는 실제 공사작업을 하는 인력 등에 대한 철저한 교육.관리를 통해 관리 사각지대 제거가 필요하다.국토교통부 이상주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위원회가 제안한 재발방지방안을 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시공관리 소홀로 사고를 유발한 시공·감리업체에 대해서는 경찰 및 인·허가기관, 지방국토관리청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4월 중 관련규정에 따른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 분석된 조사결과와 재발방지방안을 정리한 최종 보고서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과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운영하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하고, 건설현장 안전교육(대상 : 발주청, 지자체, 건설기술자)을 통해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일선 현장까지 안전의식을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 올봄 옷장은 쿠팡으로 …최대 66% 할인

    올봄 옷장은 쿠팡으로 …최대 66% 할인

    경제일반
    2021-03-03 16:22:30 이동규
    ▲ 3월 패션위크 이미지[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쿠팡이 오는 7일까지 ‘3월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봄을 맞이해 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에서는 패션 아이템 신상품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일주일간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로, 이달의 테마는 ‘봄 신상 특가전’이다. 쿠팡은 원피스, 트렌치코트, 가디건 등 2021 S/S 시즌에 적합한 트렌디한 아이템과 야상점퍼, 데님자켓 등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으로 이번 패션위크를 꾸렸다.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로라로라, 초코몽/제프몽, 네파키즈, 크리스틴프로젝트, 온앤온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애플핑크/에스핏, 헤지스 등 브랜드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그 외 라티젠, 앤드지, 난닝구, 마인드브릿지, 로엠, 미쏘, 헤지스, 조이너스, 숲 등 의류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닥스, 쌤소나이트, 휠라, 단골언니, 앨리스마샤 등 잡화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연령층을 만족시킬 다양한 브랜드 구색을 갖췄다. 대표 상품으로는 쿠팡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라티젠 LTG7 COLLAR 원피스, 폴햄 남녀공용 보아 후드 집업, 앤드지 세미오버핏 더블 트렌치코트, 리바이스키즈 아동용 박스탭 긴팔티셔츠, 단골언니 여성용 골드장식 펌프스힐 등을 최대 66% 할인한다.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3월 패션위크는 다양한 봄 신상 특가전으로 준비했다”며 “쿠팡이 제안하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은주 의원,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안전환경 관련 정책 미비

    이은주 의원,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안전환경 관련 정책 미비

    경제일반
    2021-03-03 16:20:03 안상석
    이은주 시의원(사진)은 지난 2일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서울지하철 이용 안전에 대한 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기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8호선에 설치된 승강편의시설의 45%는 15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이며 그 중 19%는 20년 이상 지난 시설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한 노후 승강기 전면교체 관련된 예산은 2019년도 대비 2021년도 절반에 그치는 예산으로 편성되어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였다. 이은주 의원은 “승강편의시설 신규설치에 대한 예산조차 국·시비 매칭 혹은 의원발의예산에만 의존하여 잔류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에 대한 서울교통공사의 자구노력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고 질타했다. 또한, 이 의원은 내년 1월 시행예정인 「중대재해법」개정에 앞서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대책 또한 환경부족하다고 언급했다. “「중대재해법」에 따르면 지하철(공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시민이 서울교통공사(사업주 및 경영책임자)가 관리하는 시설의 안전 및 보건 조치의무 위반, 이로 인한 인명사고 발생 시에는 서울교통공사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인데 이에 대한 계획은 TF 운영뿐이며 관련 보고는 일체 없었다는 점에서 안전한 지하철 운영에 대해 서울교통공사가 어떠한 태도를 지니고 있는지를 반성해야 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고에 대해서는 더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18일경 5호선에서는 레일절손으로 인한 열차 지연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에게는 정확한 안내방송 없이 약 25분간의 지연이 이어진 사고가 있었다. 이에 이 의원은 “지난 2월18일경 5호선 연장지연사고 관련해서는 종합관제단이 레일균열과 레일절손의 의미 차이도 모르고 보고를 하였다.” 며 “또한 안전관리책임자의 부재 탓인지 현장 종합관제단의 보고와 향후 보고에 대한 사고원인이 상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 의원은 “서울교통공사는 어떠한 정책을 결정하거나 방향을 정하더라도 지하철을 운영하는 시민의 안전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 내년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법」 관련 진행보고와 위험한 노후 승강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서울교통공사의 장기적인 대책 및 자구책이 필요할 것이며 이에 대해 안전에 관한 것은 본 위원이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충분히 힘닿는 곳까지 도울 것.” 이라고 강조했다. 
  • 아성다이소,   ‘2021 봄봄시리즈 Part2’출시

    아성다이소, ‘2021 봄봄시리즈 Part2’출시

    경제일반
    2021-03-03 10:44:55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봄의 설렘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2021 봄봄시리즈 Part2’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앞서 2월 출시됐던 벚꽃을 테마로 한 ‘2021 봄봄시리즈’에서 확장해, 봄과 어울리는 꽃인 개나리, 프리지어 등을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을 기획했고, 문구/팬시용품, 패션용품, 음용용기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아성다이소 뒷면 필기가 편한 루즈 리프노트‘봄봄시리즈’에서 인기가 높은 카테고리인 문구/팬시용품은 노트, 쇼핑백 등이 준비됐다. ‘뒷면 필기가 편한 루즈 리프노트’는 개나리꽃이 노트 겉면에 파스텔톤으로 디자인됐고, 링노트이지만 뒷면 필기를 고려해 노트 상단과 하단에도 링 설치가 되어있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봄나들이에 맞는 수납용품을 찾고 있다면, ‘봄봄 투명 PP 쇼핑백’을 주목할만하다. 일반적인 쇼핑백 사이즈로 투명한 재질에 벚꽃이 밤하늘에 별처럼 수 놓였고, 파스텔톤의 핑크, 블루 손잡이가 전체적인 디자인 톤에 어울린다. 1,000원이라는 가격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성다이소 도기 뚜껑 내열친환경유리컵(주)아성다이소는 봄의 무드가 가득한 패션용품도 출시했다. ‘봄봄 헤어곱창 밴드’는 하얀색 망사 위에 꽃 디자인의 패치가 부착되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아이들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봄봄 머리핀’은 3가지 타입으로 파스텔 톤의 봄꽃이 귀여운 무드를 만들어준다. ‘봄봄 레이스 버킷 햇’은 ‘버킷 햇’디자인에 꽃무늬가 레이스로 짜져있어, 봄나들이 사진을 연출할 때 안성맞춤이다. 봄 느낌 가득한 ‘버킷 햇’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눈길이 가는 아이템이다.매년 ‘봄봄시리즈’에서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냈던 음용용기는 유리컵과 물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유리컵은 ‘도기 뚜껑 내열유리컵’과 ‘둥근형 유리컵’이 준비됐고, ‘도기 뚜껑 내열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컵에 봄꽃이 디자인됐고, 도기 뚜껑은 상단에는 나비가 디자인되어 상품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나비가 꽃에 앉은 느낌으로 출시됐다. ‘손잡이 차우림 물병’은 500ml사이즈로 투명한 물병에 개나리 등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학교나 사무실 등 실내공간에서 봄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이 밖에도 실내 분위기를 봄의 무드로 바꿔주는 데 도움이 되는 ‘봄봄 디자인 속커튼’과 ‘봄봄 폴리샤워커튼’이 마련됐고, ‘슬라이딩 스탠딩 액자’는 원목 프레임에 투명한 재질로 프리자어 등 봄꽃들이 디자인되어, 사진을 넣지 않고 액자만으로 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여는 3월이 되면 계절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이 피는데, 계절을 먼저 느낄 수 있는 ‘봄의 정원’을 담아 이번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이소 ‘봄봄시리즈’와 함께 봄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브리지스톤 창립 90주년 기념 로고 기념 공개

    브리지스톤 창립 90주년 기념 로고 기념 공개

    경제일반
    2021-03-03 10:24:03 안상석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와 첨단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기업 브리지스톤이 올해로 창립 90주년을 맞았다.이시바시 슈이치 브리지스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브리지스톤은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학습을 통해 강한 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불확실성과 혼란 속에서도 맞닥뜨린 수많은 도전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브리지스톤이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데 도움과 지지를 보내준 고객, 사업 파트너, 지역사회 구성원 및 이해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립 90주년 이후에도 고객, 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성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을 것입니다.”라고 브리지스톤 창립 90주년을 기념했다.브리지스톤 그룹은 창립 90주년을 맞은 올해를 브리지스톤 100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브리지스톤은 이를 기념해 브리지스톤의 역사, 기업 설립 이후 지속하고 있는 기업 경영 DNA, 브리지스톤 100년과 그 이후를 향한 브리지스톤의 도전 등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브리지스톤의 90주년 기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은 "90주년과 그 이후(90th and beyond)"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90주년과 그 이후” 캠페인의 목표는 무엇보다 전세계 브리지스톤 임직원들이 갖고 있는 공동의 소속감을 더욱 강화하는데 있다. 브리지스톤은 2050년까지 고객과 사회에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 기업으로서 거듭 나려는 비전을 완수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창립 90주년은 물론 다가올 100주년과 그 이후까지 비전 완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 브리지스톤 창립 90주년 기념 캠페인 활동브리지스톤은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를 제작했다. 이 로고는 브리지스톤 창립 90주년과 그 이후의 미래를 상징 표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주, 투자자, 임직원, 사업 파트너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중한 관계 속에서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는 브리지스톤의 노력을 표현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기업 웹사이트에 브리지스톤 역사, 기업DNA, 비전에 대한 정보를 담은 90주년 기념 웹페이지를 마련했다.이시바시 쇼지로 브리지스톤 그룹 창업자는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업은 결코 번성할 수 없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이 영원히 수익을 낼 것이며, 사회에 공헌하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고 굳게 믿었다. 이 믿음은 브리지스톤이 설립된 1931년 이후로 지금까지 브리지스톤의 DNA에 각인돼 이어져오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이러한 창업정신을 1968년 "최고의 품질로 사회에 공헌한다"로 정의했다. 현재 전세계 140,000 여명의 브리지스톤 그룹 임직원들은 이러한 기업 사명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은 "지속 가능한 솔루션 기업으로서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2050년까지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세웠으며, 비전 실현을 위해 중장기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     
  • 시의회 교통위원회, 서울시설공단 현장 점검 실시

    시의회 교통위원회, 서울시설공단 현장 점검 실시

    정치일반
    2021-03-02 21:21:45 안상석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제299회 임시회 기간인 2월26일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행정 및 운영 전반을 살펴보았다. 고척스카이돔은 ‘15년 9월에 완공된 국내 유일의 돔구장으로 개장 이후 지붕누수 문제가 지속 제기되었으며, ‘20년에도 43회의 지붕누수가 발생하였다. 교통위원회는 지난 ’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하자보수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고척스카이돔 지붕 누수에 대해 원인을 규명하여 시공사 책임하에 보수를 하도록 지적하였고, 관중석 경사도가 높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마련을 요청하였다 그간 서울시설공단에서는 고척스카이돔 지붕 누수를 해결하고자 드론을 활용하여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과 누수 재현 실험을 실시하는 등 개선 노력을 시행하였으며, 향후 지붕재간 접합부, 배수로, 개구부 주변 보수공사를 통해 원천적으로 지붕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교통위원회에서는 고척스카이돔 방문을 통해 누수문제 등을 포함하여 유지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해 현장을 살펴보는 한편 책 중심 복합문화공간(가칭 제2책보고) 유치.조성현장과 위험물 검색대 점검을 통해 고척스카이돔 이용시민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우형찬 위원장은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최초의 돔구장으로 프로야구와 시민 체육활동의 중추적인 시설물이므로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한편 “서울시의회에는 향후에도 고척스카이돔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관리를 지속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여 명 의원, 시 청년인턴 직무캠프...1년 간 40억 쓰지만 효과성은 ?

    여 명 의원, 시 청년인턴 직무캠프...1년 간 40억 쓰지만 효과성은 ?

    정치일반
    2021-03-02 21:15:2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서울시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참여기업 모집·선정 및 인턴 참여자를 선발하여 기업 수요조사와 면접을 통해 인턴을 배치, 최종적으로 참여자가 근무한 해당 사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여 명(국민의힘·비례)의원은 지난 2월 26일 제29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경제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이번 사업의 핵심인 ① 기업선정, ② 사업기간, ③ 직무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서울시는 지난 1월 26일자 보도 자료를 통해 3M, GM 등 50여 개 글로벌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국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 대기업 등 100여 개 사를 합쳐 모두 150개 사를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기업 17개사, 국내기업 57개사로 총74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이는 당초 계획 50%에도 미치지 못한 저조한 결과다. 이로 인해 인턴참여자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인터십 활동이 제한되게 되었다. 더욱이, 선정된 74개사 중 광고대행업과 일반 소프트웨어 회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50%에 육박하고 있어 업종이 편중된 경향을 보이고 있고, 심지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을 참여시키겠다고 한 서울시의 발표와는 달리 비영리단체 법인, 자동차 임대업, 여론조사기관 등이 포함됐다. 국내대기업 참여는 전무하다.▲ 인턴 참여 기업 현황서울시가 인턴십 지원 예산을 쓰면서 기업의 협조까지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참여자들이 선정된 회사에 끼워 맞춰지거나 특정분야의 지원자만 기회를 얻게 돼 중도포기자 발생 혹은 사업의 효과성이 우려된다. 또한 기업 선발시 청년 선호도, 고용 안정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선발하겠다고도 했지만, 임시회 당시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선호도 조사를 한 적이 없고 인턴 모집 후 청년 선호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나이스 기업정보에 따르면, 선정된 기업들 중 다수가 안정성, 성장성이 중·하위에 머물렀으며, 특히 연간퇴직률이 100명 입사에 80명 퇴사를 하는 등 매우 높았다. 본 사업은 청년일자리 사업이니만큼 참여 기업 수를 대폭 줄이더라도 서울시가 청년이 구직을 원하는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실효적인 인턴십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야 한다는 것이 여명의원의 지적이다. 현재 이 사업의 설계는 서울시와 청년의 관계형성만 되어있고 기업은 외주 받듯 서울시의 예산으로 단순 보조 업무로 청년을 공짜로 3개월 동안 고용하는 형식이다. 기존 청년-기업 일자리 매칭사업이었던 강소기업 청년인턴, 도시청년 지역상생 프로젝트 사업 역시 회사를 정해놓고 참여자를 모집한 탓에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편 2월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구직자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 상황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조사‘에 따르면, 정부의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보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대상의 77.8%가 '참여를 신청해 본 적이 없다'고 답한 반면, '참여해 보았다'는 응답은 6.4%에 불과했다.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경력에 도움 되지 않을 것 같아서'가 30.6%로 가장 높았다. 청년이 원하는 기업 또는 분야에 대한 수요조사 등 청년 선호도 조사가 먼저 이뤄지고 이에 맞는 회사가 섭외되어야 그 간 유사사업에서 나타났던 높은 이탈률, 낮은 참여율, 회사와 갈등 등의 문제점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 서울시 청년-기업 간 일자리 매칭 사업의 예사업기간이 1년이며 청년구직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을 사업에 참여하지만 실제 인턴십 활동은 3개월로, 청년들이 직무중심의 경험을 쌓으며 실무를 익히기에는 기간이 짧다. 과연 그간 서울시가 지원하던 단순사무보조 업무 이상의 경험을 쌓을 수 있을지 의문시되는 부분이다. ▲ 직무캠프일정시는 인턴참여자들의 빠른 실무 투입을 위해 약 3개월의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선정된 기업의 직무를 기반으로 경영일반, 디자인, 웹개발, 앱개발 등 7개 분야에 전문교육기관을 선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해당사의 실무자가 참여자를 교육하지 않는 이상 기존의 서울시 청년 일자리 사업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참여자-기업 간 업무역량 미스매칭으로 인한 마찰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여 명의원은 “매번 지적되었던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 유사한 사업을 계속 이어가며 청년구직자들을 희망 고문하는 일자리 사업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라고 사업의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 김경영 시의원,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은 명백한 위법

    김경영 시의원, 서초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은 명백한 위법

    정치일반
    2021-03-02 21:04:53 안상석
    제도적 맹점을 의도적으로 악용한 나쁜 선례로 남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김경영 의원(사진)은 서초구에 제기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 회계부정” 의혹에 대해 허위보고를 통한 명백한 위법 집행임을 지적하고, 서울시의 관리감독 부실 책임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김경영 의원은 3월 2일(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99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지난 24일, 김정우 서초구의원이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 회계부정”의혹에 대해 서울시를 대상으로 사실 확인에 나섰다. 김 의원이 확인한 결과, 서초구는 2018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으로 교부된 50억 원을 2019년 사고이월 조치했음에도 예산을 미집행했고,「지방재정법」에 따라 불용예산 48억 5,500만원을 서울시에 반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체 내부 방침을 수립해 “세입세출외현금”으로 예치했으며, 2020년에 예산을 집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서초구는 서울시에는 매매계약을 통해 보조금을 집행하였다고 허위 정산보고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경영 의원이 “서초구의 이러한 예산 집행은 회계 부정에 해당하는가?”라고 묻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침 상 정산보고 시 증빙서류를 필수적으로 첨부하지 않는다는 제도적 맹점을 서초구가 의도적으로 이용한 명백한 위법행위”라 답변했으며, 이에 김 의원은 “명백한 위법행위임에도 회계부정을 부인하는 것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도 19년 8월 계획변경을 위한 확충심의 당시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심의하고, 정산보고 시에도 부동산 매매계약서나 현금거래내역서 등 관련 증빙자료를 확인했어야 했다”고 지적하며, “집행 과정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현장방문을 통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졌다면 이러한 위법행위를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에 여성가족정책실 송다영 실장은 “서초구의 절차상 위법사항에 대해 엄중한 경고 조치와 함께 감사위원회에 회계 감사를 의뢰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서초구의 돌봄체계 확충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지만, 법을 어기고 나쁜 선례를 남겨선 안 될 일”이라며, “타 자치구에서도 제도적 맹점을 악용하여 시민의 혈세를 사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을 당부했다.  
  • 한강유역환경청...3월 미세먼지 저감 위해 총력대응

    한강유역환경청...3월 미세먼지 저감 위해 총력대응

    ECO
    2021-03-02 21:00:53 이동규
    ▲   한강유역환경청 대기오염물질 이동측정차량이 공장밀집지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한 달 동안 미세먼지 다량 배출 · 불법배출 의심 사업장을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연중 가장 높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크므로, 현재 추진 중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특별점검을 보다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그동안 대기오염물질 이동측정차량으로 공장밀집지역 등을 사전모니터링하여 선정한, 불법배출 의심 사업장과 산업단지 내 소각시설 등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광주시, 양주시 및 포천시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또한, 배출사업장 점검과 더불어 무인항공기(드론)와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하여, 소규모 배출사업장 밀집지역 등 환경감시 사각지대도 집중감시하고, 농촌지역 등의 불법소각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신봉우 환경감시단장은 “3월은 기상여건 등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지자체와 협력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국립공원공단... 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개최

    국립공원공단... 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 개최

    ECO
    2021-03-02 20:48:56 안상석
    ▲ 치악산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강원도 원주시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3월 3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국립공원의 날‘은 지난해 6월 ’자연공원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열린다. 세부행사로 ‘국립공원 날’ 법정기념일 제정 축하 메시지 전달과 유공자 포상, ‘2035탄소중립 선언식’이 열리며, 국립공원방송 채널(유튜브 국립공원TV)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국립공원의 날’인 3월 3일은 1967년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이 지정된 날짜와 같다.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날짜가 선정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국립공원에게 휴식을 주어 보전가치를 되새기고, 국립공원의 ‘2035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자는 의미로 ‘3월 3일은 국립공원의 날, 탐방은 쉬고, 탄소는 줄고!’를 핵심 주제로 선정했다. ‘2035탄소중립’은 정부의 ‘2050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2035년까지 국립공원의 탄소 배출량을 영(Zero)으로 만들겠다는 것을 의미하며, 탄소흡수원으로서 국립공원의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 확산에 중심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은 3월 1일부터 3월 7일을 ‘국립공원의 날 주간’으로 정하고, 전국 국립공원에서 자연자원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탄소흡수 식물 꾸러미를 나눠주는 ‘나만의 작은 국립공원 만들기 체험’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꾸러미를 직접 키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식물 개화 인증 사진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통해 응모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려해상 등 6개 해상·해안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탐방객이 직접 수거한 해양쓰레기로 액자와 목걸이, 화분 등을 만드는 재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국립공원의 날’ 제정 기념 축하 메세지 쓰기, 지역 농산물 판매, 찾아가는 국립공원 이동식 체험차량 운영, 국립공원 사진 전시 등을 진행한다. ‘2035탄소중립’ 정책 발굴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가치 조명 토론회’도 열린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탄소흡수원 중 하나로, 향후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에 있어 그 가치가 매우 높다”라며, “이번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을 통해 국립공원의 기능과 역할을 국민과 함께 모색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윤미향 의원, 노동자 환경휴게권 보장을 위한휴게시설 설치법 대표 발의

    정치일반
    2021-03-02 20:37:31 안상석
    윤미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일 사업장의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하하고, 고용노동부장관이 휴게시설의 운영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본 개정안은 사업주는 근로자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휴게시설의 설치기준 및 관리기준 등에 필요한 사항은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장관은 사업주에게 휴게시설 실태 점검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는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규정이 없고, 그에 따른 제재조치도 없어 사업장 내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거나 근로자에 열악한 환경의 휴게시설이 제공되는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윤미향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 배포한 청소노동자의 ’휴게시설 주요 체크리스트‘가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문제를 지적했는데, 모든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위해서는 휴게시설 의무화와 실태점검을 위한 법개정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안’은 윤미향 의원을 비롯해 고민정, 고용진, 김용민, 김주영, 민병덕, 박찬대, 송옥주, 안호영, 오영환, 유정주, 윤준병, 이규민, 이성만, 이수진(비), 임종성, 임호선, 정태호, 조오섭, 진성준, 천준호, 최종윤, 홍기원 의원이 각각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송옥주 의원,   공약추진시민점검단 출범

    송옥주 의원, 공약추진시민점검단 출범

    정치일반
    2021-03-02 20:33:33 안상석
    송옥주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2월 28일 일요일 오후 3시 비대면 화상 줌회의를 통하여 화성(갑) 공약추진시민점검단(이하 공약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화성(갑) 공약추진단을 출범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원욱 국회의원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출범식 축하 인사를 하였으며, 공약추진단 참여 시민 100명 및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하였다. 공약추진단은 송옥주 의원이 21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76개의 공약을 교통, 복지, 교육, 문화, 경제 5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경기도의원과 화성시의원이 각 분야별 책임 위원을 맡고, 전문가 및 화성시민 100명이 참여해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시·도의원이 책임 위원을 맡는 공약추진단은 국내 최초이며, 지방분권화 시대에 국회의원과 시·도의원의 공약 협력은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100인이 참여하는 공약추진단도 국내 최대 규모이다. 공약추진단은 현장 모니터링, 토론회, 평가회 등에 참여하여 공약사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공약의 조정이 필요할 경우 그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며, 각 분야별로 지속적인 회의를 통하여 공약을 이행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5개 분야별 책임 위원인 각 시·도의원의 발제로 공약추진단 시민참여단원 소개와 공약별 주요 내용 및 현재 공약이 달성된 남양~양재 버스 신설, 저소득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전액 지원, 여성 청소년 무상생리대 지원 확대, 스마트재난안전도시 수립 등의 설명과 화성(갑) 총선공약 현황판 현판식도 진행되었다.송옥주 의원은 출범식에서 “총선에서 제시한 공약들의 이행을 위하여 직접 화성시민 100명이 참여하고 함께 하는 공약추진시민점검단 추진은 매우 뜻깊고 큰 의미가 있다”며 “9개월 동안 21대 총선 공약 76개 중 많은 공약들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에 있는데, 공약추진단과 함께 힘을 모아 조속히 공약들을 이행하여 더욱 살기 좋은 명품 화성 서부지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751 752 753 754 755 756 757 758 759 76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동국제약

최신기사

  • 말과 친구가 되는 시간’... 한국마사회, 돌봄승마 시범사업 개시
    정책이슈

    말과 친구가 되는 시간’... 한국마사회, 돌봄승마 시범사업 개시

    이정윤 2025-08-24 12:51:02
  • ‘버리지 않는 행정’ 안양시, 버리지 않고 되살린 인조 잔디
    국내이슈

    ‘버리지 않는 행정’ 안양시, 버리지 않고 되살린 인조 잔디

    안영준 2025-08-24 12:14:06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한국세무사회...수해 성금 2억4천여만원 전달
    사회이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한국세무사회...수해 성금 2억4천여만원 전달

    이정윤 2025-08-24 12:13:54
  • 식약처,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결과…66곳 적발
    정책이슈

    식약처,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 배달음식점 집중 점검 결과…66곳 적발

    여름철 다소비 식품을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등 5,630곳 점검…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66곳 행정처분 조치 예정
    이정윤 2025-08-23 07:36:35
  • 최호정,  중앙정부 고교 무상교육 ‘반쪽 지원’에 그쳐 서울교육재정에 큰 타격
    사회이슈

    최호정, 중앙정부 고교 무상교육 ‘반쪽 지원’에 그쳐 서울교육재정에 큰 타격

    교부금 1700억 원 줄인데 이어, 무상교육도 6개월분만 교부…교육청 감액 추경 불가피
    이정윤 2025-08-22 23:23:32
  • 부영
  • spc
  • sk그룹

데일리기획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Daily +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지속가능경영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