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필수 쇼핑 아이템, 사지 말고 받아가세요”
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노동절 연휴 시즌을 맞아 부터 중국관광객 인기 쇼핑 아이템으로 알차게 구성된 중국인 대상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텍스 환급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팩을 전달하고 20만, 5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중국관광객 인기 쇼핑 제품인 달팽이 핸드크림, 달팽이 아이크림세트, 쿠쿠밥솥을 증정한다.
또한 은련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부 브랜드 추가 5% 할인 혜택과 더불어 30만, 50만원 이상 시 구매 시 헤어 세럼과 샴푸 에센스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번 노동절 프로모션은 전년대비 100% 이상씩 증가하는 중국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기획됐으며, 지난해 중국인 주요 쇼핑 품목 1위인 화장품류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헤어케어 제품을 추가해 요우커의 발길을 잡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격적인 중국 마케팅의 일환으로 관광객 대상 주요 관광지와 호텔에 배포되는 입체지도 서비스 ‘서울고어스’ 영중판에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W몰은 입체지도 내 산업단지로 표시된 가산지역을 패션타운으로 변경하고 지도를 소지하고 내방하는 중국관광객에게 여권케이스를 증정하는 등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가산의 대표 아울렛으로서 가산패션타운과 W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W몰은 통역서비스, 중문 안내서 등 중국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해 중국 국가여유국(CNTA)로부터 2회 연속 우수 쇼핑업체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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