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는 5월 12일 10시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 도시농업공원 생태논(670㎡)에서 초등학생 50명과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에서 지난 3월부터 볍씨 소독에서 파종, 육묘 등 직접 키운 모판을 이용하여 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
대명초등학교와 신명초등학교 학생 50명이 참여하며 체험에 앞서 모 심는 요령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은 전통 모내기 방식인 ‘손모내기’로 모내기를 체험한다.
재활용 PET병을 활용하여 관찰용 물통벼를 제작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농사 체험과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 한해 1,467명이 체험에 참여하였다.
도시농업과 김현숙과장은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모내기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농부의 땀방울로 기른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동농경문화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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