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대표이사 조영조)은 지난 14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하나로공원에서 ‘어린이 농업환경체험장’을 개장하고 모내기 체험 및 농작물 재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최근밝혔다.
농협유통은 도심의 어린이들이 농사체험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하나로공원 내 100여평의 ‘농업환경체험장’을 개장하여 운영한다.
이날은 농업체험장 개장을 맞아 농협유통 조영조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어린이 30여명이 함께 직접 모내기를 하고, 밭에는 더덕, 야콘, 도라지 등의 농작물을 심는다.

농업체험장의 모든 농작물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도심의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농산물이 직접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수확시기인 9월에는 모내기에 직접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가을 추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조 대표이사 은 “ 농업환경체험장 프로그램 이외에 가족단위 산지체험, 김장 담그기, 어린이 견학, 차례상 차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농촌을 이해하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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