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2동은 오는 5월 21일(목) 오후3시30분 양재시민의 숲에서 자치회관 마을만들기 특화사업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3월27일『서초구 자치회관 마을만들기 특화사업 발표회』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교실”은 계절별 1회씩,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1일에 첫 숲체험교실을 열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숲체험을 한다.
양재시민의 숲에서 숲해설가의 새와 숲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보고, 듣고, 만지는 생태체험 및 딱따구리새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시대에 숲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를 다지고, 어린이들은 야외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조장현 양재2동장은“자치회관 마을만들기 사업이외에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여 이웃 간에 서로 소통,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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