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친환경유통센터,학부모가 직접 친환경농산물 식재료를 검품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5-29 20:21:31 댓글 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5. 28(목) 강서센터(서울시 강서구 소재)에서 ‘학부모 검품 체험단’을 운영했다.


‘학부모 검품 체험단’은 센터 검품직원들과 함께 다음날 학교로 공급될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의 품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친환경생산자 인증정보까지 PDA를 활용하여 꼼꼼하게 살폈다.


이 밖에도 안전성검사실을 방문하여 친환경농산물 식재료의 사전검사 시스템 등 안전성 확보 노력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검품 체험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친환경농산물은 통상 일반농산물보다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확인해보니 품질도 우수하고 콜드시스템으로 관리되어서 시중보다 더 신선한 것 같다”고 전했다.


검품 체험단은 6. 2(화), 6. 4(목), 6. 9(화) 총 3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학부모는 강서센터 인근 7개 자치구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부모(80여명)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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