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화훼공판장에서 열린 한국춘란 경매 1주년 기념경매에서 단엽중투호인‘태황’이 1억 2천만원에 낙찰되면서 최고가를 다시 썼다.
지금까지 경매 최고가는 올해 1월 14일 최초 춘란경매에서 1억 5백만원에 낙찰된 단원소(원판소심)이었다.
aT에 따르면 이 날 경매에서만 438백만원의 경매실적을 올렸으며, 애란인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춘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aT에서는 한국춘란을 도시농업의 소득 작목으로써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일반인 대상 교육과 전시ㆍ홍보는 물론, 상품 등록 등 지원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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