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가 추진하는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 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이를 홍보하기 위해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는 19일 인천광역시, 안산시, 수원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시 일대 등을 순회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작가는 지나가는 학생과 일반인 등 행인들에게도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인천광역시와 안산시 시내 길거리 홍보와 ‘뉴욕국제광고페스티벌’이 적힌 현수막을 걸고 차량을 이용해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면서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 있는 여주시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광고제가 열림을 강조했다.
한편 세계인의 축제가 될 이번 ‘뉴욕페스티벌 in여주 2015’는 세미나를 비롯해 포럼 등이 진행되며, 뉴욕페스티벌 본 행사에서 선보였던 수상작 및 후보작이 상영·전시되고 시사회도 열린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여주도자세상 등 여주시 일원에서는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져 시민 화합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한국 작가는 22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35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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