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무더운 날씨에 직장인들이 입기 편한 쿨비즈 아이템을 선보이는 ‘핫썸머 쿨비즈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이크, 지오지아, 지오송지오 등 20여개 남성 캐주얼정장 브랜드가 참여한다. 마소재의 린넨 재킷을 비롯해 셔츠, 반바지, 보트슈즈 등 다양한 쿨비즈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한다.
우선 1관 4층에 위치한 티아이포맨과 본지플로어에서는 린넨 재킷과 셔츠를 특가에 판매한다. 최대 60% 할인해 티아이포맨의 린넨 재킷은 16만원대부터, 본지플로어의 린넨 재킷은 1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지오지아와 지오송지오에서는 린넨 셔츠를 각각 4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쿨비즈룩 확산 트렌드에 따라 반바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레노마의 캐주얼 반바지는 최대 50% 할인해 5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지오지아의 반바지는 3만원대부터 특가로 내놓는다. 또한 코모도스퀘어의 반바지는 7만원대부터, 바쏘옴므의 반바지는 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보트슈즈, 스니커즈 등 쿨비즈룩 코디로 인기가 좋은 여름 슈즈도 할인한다. 지이크에서는 스타일리쉬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의 보트슈즈를 13만원대부터, 지오송지오에서는 스니커즈를 최대 40% 할인한 2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홍보팀 김경주 주임은 “여름철 간편한 근무 복장인 ‘쿨비즈’를 권장하는 기업이 늘면서 관련 상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린넨재킷과 셔츠 등 시원한 소재의 아이템부터 반바지와 보트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