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최대 프로모션으로 “유커 잡기 나서”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09-10 15:51:08 댓글 0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 )이 국경절 연휴 시즌을 맞아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역대 최대 비용으로 대대적인 중국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유커잡기’에 나선다.


특히, W몰은 메르스 등으로 주춤했던 중국인 고객들의 발길을 다시 잡기 위해 이번 국경절 프로모션과 함께 중국어 가능 인력 충원은 물론 도심에서 바로 환급 받을 수 있는 ‘도심환급점’을 오픈하면서 단기적인 매출 증대가 아닌 실제 중국고객들의 쇼핑편의를 위한 서비스 확대로 차별화하고 있다.


▲ W몰,역대 최대 프로모션으로 돌아온 유커 잡기 나서

W몰은 중추절(9월 26~27일)과 국경절(10월 1~7일)을 맞아 11일(금)부터 20만/50만/100/150만원 이상 구매 환급 시, 사은품으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김세트, 한방화장품, 상품교환권, 쿠쿠 밥솥을 증정하고 은련BC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중국인 선호 브랜드 최대 10% 추가 할인혜택 및 10만/20만원 이상 구매 시 여권케이스와 24K 금 마스크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W몰은 국경절 프로모션 기간에 맞춰 도심환급 서비스를 진행하여 모든 서비스 이용자에게 마스크팩(5P) 세트를 증정한다. 도심환급서비스는 점포에서 발행한 환급 전표로 공항에서 현금으로 돌려받는 기존 세금 환급 시스템이 아닌, 점포에서 바로 현금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원스톱 편의 서비스로 고객들이 공항에서 별도로 세금 환급 창구를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도입했다.


한편, W몰은 한국방문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도 참여하여, 코리아그랜드세일 쿠폰 소지 방문자에게 선크림을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세금 환급 시 한국 전통 도자기로 제작된 소이캔들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올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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