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맞이 소외계층 환경봉사 실시

최성애 기자 발행일 2015-09-18 22:22:47 댓글 0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추석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하역 노조원들을 격려하고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공사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4,200만원 상당의 예산을 (사)희망나눔마켓에 기부하여 가락시장 청과・수산, 양곡시장 하역 노조원 1,390명에 대해 소외계층 지원 및 전통시장 구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격려품(전통시장상품권) 지급하였다.


추석맞이 소외계층 나눔 행사는 9월 18일(금) 공사 유통본부 회의실에서 신임 김성수 유통본부장과 하역노조 분회(조합)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공사 김성수 유통본부장은 “소외계층 나눔 행사를 통해 하역 노조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 등 우리 모두가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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